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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저 치료로 동안피부 만들기

    레이저 치료로 동안피부 만들기

    레이저치료가 다른 치료법보다 좋은 이유는 눈가와 이마의 주름제거는 물론, 수술이 어려운 부위인 입 주위, 콧수염, 턱 부위의 주름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병원에서 쓰고 있는 G빔 레이저, C6레이저 등은 치료 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프락셔날 레이저 치료도 타 치료에 비해 불편함이 적고, 여러 차례 치료를 받게 되면 피부가 밝아지고, 주름개선 및 피부 탄력도 좋아지게 된다.

    울트라 펄스형 레이저 – 주름에 새 살을 채워 팽팽한 피부를

    레이저 빛에 의한 주름제거 원리는 주름살 부위에 정확히 1도 화상을 입인 후, 회복 과정에서 진피층의 콜라겐을 많이 생성시켜서 주름을 펴지게 하는 것이다. (1도 화상이라 걱정하는 분이 있을 수 있다. 우리 병원의 모든 레이저 기기는 병원장과 가족들에게 먼저 사용해 본 후 부작용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한다)

    레이저 치료 후 2~3일 간 얼굴이 약간 부을 수 있고, 진물도 흐르게 된다. 시술 후 일주일 뒤 부터 새살이 돋아나고, 피부가 팽팽해진다. 새로 돋아난 살이 원래의 피부색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3~6개월 정도 걸리고, 사람에 따라 조금씩 또 다르다.

    (피부과 진료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마음의 안정이 피부 미인을 만든다는 말을 기억하자) 오래 걸렸던 환자분의 경우 6개월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이 때 자외선 노출에 주의해야 하는데, 자외선 노출 시 색소 침착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3~6개월 길어도 1년 내 자연히 사라진다.

    어비움 야그 레이저 – 주름살을 섬세하게 깎는 시술

    이 레이저 시술의 장점은 주변 조직에 열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를 미세하게 깎을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주름제거와 함께 여드름 흉터, 수두 자국과 같은 흉터제거에 좋다.

    먼저 설명한 울트라 펄스형 탄산가스 레이저에 비해, 치료 효과는 약간 떨어질 수 있으나 치료 후 회복 시간이 빠르고 색소 침착의 가능성이 낮다. 그래서 우리 병원은 두 레이저 치료의 장점만을 적절히 활용 하여 주름제거를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2가지 레이저를 동시에 시술하고 있다.

    레이저토닝 – 노화피부에 탄력을 주는

    주름제거와 개선을 위해서 레이저토닝을 많이 한다. 레이저토닝의 경우 한번의 시술효과는 크지 않지만 오랫동안 꾸준히 받게 되는 경우, 주름제거와 피부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레이저토닝은 세월로 인해 얇아진 진피층을 두텁게 해 주고, 노화된 피부의 탄력을 찾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레이저토닝은 시술 후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 이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한포진치료] 손에 작은 물집이 생기는 ‘한포진’

    한포진치료] 손에 작은 물집이 생기는 ‘한포진’

    여자라면 누구나 예쁜손을 원한다. 하지만 각종 손 피부질환으로 고민하는 여자분들이 한 둘이 아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부습진, 손가락무좀 등과 헷갈릴 수 있는 한포진에 대해 살펴보자.

    한포진은 주로 손가락에 작은 물집이 생기는 비염증성 수포성 질환으로 심하면 손바닥에도 발생되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재발된다.

    한포진은 왜 생길까?

    한포진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부적 요인으로는 피부에 접촉하는 실내 공기가 바깥 대기, 의복류, 침구류, 장신구와 같이 자극적인 원인과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같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있다.

    때문에 한포진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내 공기를 따뜻하게 하며 화학물질이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내적 원인으로 인체 내부 환경적 요인에 의한 유전, 좋아하는 음식에 따른 혈액의 맑고 탁한 정도, 스트레스 같은 내적 컨디션 등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한포진, 주부습진과 다른점은?

    한포진은 손바닥, 손가락 사이에 좁쌀만한 물집이 생기는 게 주부습진과 다르다. 가려움증과 화끈거림이 생길 수 있다. 물집이 터지면 진물이 나고 껍질이 벗겨진다. 대개 한달 정도 증상이 지속되다 좋아지지만 심한 경우 1년 내내 가기도 한다.

    한포진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운동이나 여가활동을 즐기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음주나 흡연은 피로를 축적시켜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피부관리] 생활습관을 바꾸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생활습관을 바꾸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가을철이 되면 건조해지고 선선한 날씨 탓에 피부 또한 건조주의보를 내린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관리실이나 스킨케어제품을 바꾸어보기도 하지만 비용을 들이지 않고 생활습관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수 있다.

    첫 번째, 식습관을 바꾸자.

    피부에 좋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면 건강한 피부뿐 아니라 노화까지 예방할 수 있다. 진한색의 베리류, 신선한 연어, 아보카도, 녹차, 버터넛 스쿼시 등이 대표적인 안티에이징에 있어 슈퍼푸드로 꼽힌다.

    달콤하거나 짠 음식을 피하자. 당분이 많은 음식은 콜라겐을 파괴하고 피부탄력을 떨어뜨려 주름이 생길 가능성을 높인다. 또 염분이 많은 음식은 붓기를 더하고 푸석푸석한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두 번째,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의 손상을 예방하고 안티에이징을 돕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한다할지라도 자외선차단제를 빼먹는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자외선차단제는 365일 흐린날, 실내에 있더라도 반드시 발라주고 UVA/UVB 광선이 모두 차단되는 차외선차단제는 동안의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명심하자.

    세 번째, 꼼꼼한 클렌징의 중요성.

    세안후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 있으면 모공을 막게 되고, 피부 손상을 자극시켜 눈가를 붓게 할 수 있다. 이를 막고 싶다면 무향의 순한 수용성 클렌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자.

    네 번째, 가급적 얼굴에 손을 대지 말 것.

    평소 눈을 비비거나 손에 턱을 괴거나 피부를 세게 문지르는 경우가 많다면 주의해야 한다. 이런 행동들은 피부처짐현상으로 직결된다.

    다섯 번째, 파운데이션의 현명한 선택.

    파운데이션을 선택시에는 선스크린, 항산화제, 세포 대화성분 등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면 피부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눈밑지방제거] 다크 서클의 원인이 눈 밑 지방(?)

    눈밑지방제거] 다크 서클의 원인이 눈 밑 지방(?)

    최근 동안 열풍으로 큰 눈과 또렷한 눈매를 갖기를 선호하지만 가장 빨리 노화가 시작 되는 곳이 눈이다.

    눈 밑 지방, 다크 서클 왜 생길까?

    노화에 다가가기에 앞서 과도한 눈 밑 지방은 눈에 띌 수밖에 없다. 눈 밑의 볼록한 지방은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을 좋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거무스레하게 피부가 늘어져서 주름이 생기기 때문에 우울해 보이고 훨씬 나이 들어 보인다.

    눈 아래 부분에 지방이 골고루 있고 이 지방이 제자리에 있도록 얇지만 질긴 막이 지방을 튀어나오지 못하도록 막아주고 있다. 이 막이 약해지면 중력의 영향으로 눈 안에 지방이 아래 눈꺼풀을 밀고 나오면서 눈 아래쪽이 볼록해지거나 깊은 주름이 잡히면서 어둡게 보이게 된다.

    눈 밑 지방 제거 방법(치료법)은?

    눈 밑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수술법과 레이저 치료법 등이 있다.

    수술법은 아이라인 바로 밑의 피부를 절개하여 지방을 빼주고, 피부를 실로 꿰매어주는 것으로, 이 방법은 수술 후 실로 꿰맨 흉터가 남고 눈 모양이 부자연스러워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잘못 꿰매게 되면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고 비대칭적인 눈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레이저 치료법은 레이저 빛을 이용하여 눈 안쪽 결막을 통해 튀어 나온 지방만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시술의 장점은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술 다음 날부터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시술 시간도 20~30분 내외로 빠른데다가 흉터도 남지 않고 수술 후 눈 모양도 자연스러운 장점이 있다. 그러나, 지방을 제거하고 나면 볼록 나와 있던 지방이 들어가는 만큼 눈 밑의 주름이 전보다 약간 많아질 수 있는데, 레이저 빛을 이용한 주름 제거 수술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중년의 수술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개인에게 맞는 시술이 어떤 것인지를 미리 파악하고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하에 수술이 진행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상안검 수술이나 눈 밑 지방 수술만으로도 확실히 인상이 개선된다.

    더불어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무리한 시술을 감행하게 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점을 새겨야 한다. 막연한 아름다움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삶과 기능적인 부분을 함께 고려하여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레이저 제모] 제모 고민, 레이저로 말끔하게~

    [제모고민 사례] 20대 중반 직장 여성 입니다. 어렸을 때 이마, 코 밑, 다리에 났던 솜털들이 스무살을 넘기면서 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샤워할 때 마다 면도도 하고, 쪽집게로 뽑아도 봤지만 그럴 수록 털은 더 굵게 자랍니다. 제모크림도 써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효과는 없었습니다.

    여름에 소매 없는 옷과 미니 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고 싶어도, 거울을 보고 금방 긴 바지를 꺼내게 됩니다. 게다가 얼굴에도 털이 많아 고민 입니다. 제모 수술을 하면 정말 털이 나지 않나요?

    레이저 제모로 모근까지 깔끔하게

    피부과 질환이 참 나쁜 것은 사람의 자신감을 잃게 한다는 것이다. 특히 다모증을 앓고 있는 여성의 경우가 그렇다.

    먼저 다모증의 경우 털을 뽑거나 제모 크림을 함부로 발라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털을 뽑더라도 모근이 남아있기 때문에 털은 계속 자라게 된다.

    제모크림의 경우 털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약품이기 때문에 피부 알러지의 원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제모크림으로 털이 빠졌다 해도 역시 모근은 살아 있으므로 털은 계속 자라게 된다.

    레이저 제모, 시술후 바로 활동 가능해

    피부과에서는 레이저 빛을 이용하여 제모술을 시행한다. 레이저를 사용하게 되면 3가지 장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모근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뛰어다나는 점, 두번째, 시술시간이 짧다는 점, 세번째, 아픔이 적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의 기기는 차가운 냉매가 먼저 나와 피부를 차갑게 한 후 레이저 빛을 쏘아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시술 후 바로 목욕이 가능하고, 활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 시술후에는 사우나나 목욕탕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레이저 제모 후에 나는 털은 뽑지 말고 면도기를 사용해 밀어주는 것이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털의 건강학 – 1인당 약 1백만개 이상

    털에는 긴 것,짧은 것,강한 것,부드러운 것,직선형,나선형 등 여러 형태가 있으며, 가장 길게 자라는 털은 머리카락이다. 머리카락은 그대로 두면 1.5~2m까지 자란다. 생식기 부위나 겨드랑이 털은 5~6㎝, 그리고 눈썹,코털,귀털은 1㎝까지 자란다. 현대인들은 외모에 신경을 써서 털을 잘 관리하기 때문에 털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인체 곳곳에 털이 없는 곳은 없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한 사람에게 약 100만 개 이상의 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털은 사람에 따라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한데, 지나치게 많아도 고민이요 너무 적어도 탈이다. 특히 털이 꼭 있어야 할 곳에 없는 무모증 환자들의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짐작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의학적으로 무모증이 생기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성 기능 장애와 같은 병적인 현상은 아니다. 무모증 여성도 임신과 분만,섹스 때 느끼는 절정감 등은 남들과 다르지 않다. 재미있는 사실은 털들이 그 이상까지 자라지 않는다는 점인데, 바로 이러한 대목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엿볼 수 있다. 모두들 제 직분을 감당할 만큼만 자라고 나면 스스로 알아서 성장을 멈추니, 저마다 혼자 빨리 크겠다고 난리굿을 벌이는 인간들에 비해 얼마나 겸손하고 대견한가?

    머리카락의 수명은 3~5년

    신체의 털 가운데 우리의 외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머리카락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애지중지하면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하겠다. 머리카락의 색깔이나 모양은 인종에 따라 금발,은발,흑발,직모,곱슬머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한국인의 경우는 대개 검정색의 직모형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데, 이는 피부색을 결정짓는 멜라닌 색소가 머리카락의 색깔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머리카락 수는 약 10만 개. 지름은 0.03~0.1㎜ 정도이며, 개체별로 주기에 따라 자라고 빠진다. 동물들이 털갈이하듯 10만 개의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일제히 빠지고 일제히 자란다면 큰 문제겠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머리카락은 하루에 보통 0.2~0.3㎜ 정도 자라고, 하나의 머리카락이 자라 수명을 다 할 때까지는 대략 3~5년 정도 걸린다. 머리카락은 하루 평균 50~100개쯤 빠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빗질을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는 200개까지도 빠질 수 있다.

    머리는 어떻게 감아야 하나?

    머리카락과 관련해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은 머리를 어떻게 감는 것이 좋은가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주 감을수록 좋은 줄 알고 하루에도 2~3회씩 감는 사람이 있고, 머리가 빠질까봐 두려운 나머지 열흘 내내 감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머리를 감는 적정 횟수는 정상인의 경우 일주일에 2~3회, 두피에 기름이 많이 끼거나 가려움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일주일에 3~4회, 질병이 있는 사람은 하루에 한 번씩 감는 게 적당하다. 머리를 감을 때는 머리카락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지 말고,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듯 감는 것이 요령. 그리고 아무리 고급 샴푸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충분히 헹구어내야 하며, 머리카락 보호를 위해 린스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체질개선론 – 장사속으로 지어낸 헛소리

    최근 사람의 체질을 바꾼다는 건강식품들이 유행하고 있다. 유명 식품학자나 몸매 잘 빠진 미녀를 모델로 내세워서 소위 ‘체질 개선론’이라는 그럴싸한 논리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어떤 특정 식품을 먹으면 타고난 체질이 바뀐다는 것은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음식물로 체질을 개선하여 피부병을 완전히 낫게 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본디 인간의 혈액은 PH 7.4의 약알칼리성이며, 피부는 PH 4~6의 약산성이다. 그리고 이 수치는 절대로 변하지 않으므로 산성 체질이나 알칼리성 피부란 말은 애초부터 번지수를 잘못 찾은 낭설이다. 물론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는 산성 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산성 식품을 골라 먹어도 우리의 혈액은 항상 약알칼리성(PH 7.4)을 띠며, 세 끼니를 알칼리성 식품만 먹는다 할지라도 피부는 언제나 약산성(PH 4~6)을 띤다는 것을 알아두자.

    알레르기성 체질은 없다

    체질을 논할 때,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알레르기성 체질’이다. 하지만 ‘알레르기 질환’은 있어도 알레르기 체질은 없으며, 이러한 체질이 유전으로 대물림되는 것은 더욱 아니다. 알레르기란 인체가 특정한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다르다. 즉, 어떤 사람은 참외에, 또 어떤 사람은 딸기나 복숭아에 두드러기가 나는 등 사람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다르다. 참외에 두드러기가 있는 사람이 복숭아를 먹을 때는 이상이 없고, 복숭아에 두드러기가 있는 사람이 참외에는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런가 하면 해마다 봄이 오면 흩날리는 꽃가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도 있고, 화장품을 바꿔 썼다가 곤욕을 치르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사람에 따라 편차가 심하므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찾아 치료해야 한다.

    피부병이 생기면 치료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정확한 지식도 없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고쳐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특히 체질을 바꾼답시고 성분조차 의심스러운 건강 보조식품을 닥치는 대로 사먹는 것은 치료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지만, 자칫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알레르기 질환의 특징은 오래가며 잘 낫지 않는다는 것. 더구나 자주 재발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치료를 받은 뒤에도 전혀 반응이 없거나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알레르기 피부 반응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피부,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 피부의 일생 – 뽀얗게,탱탱하게

    온 누리 삼라만상이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쳐 대자연의 질서를 유지해가듯, 사람의 피부도 탄생과 소멸을 반복하며 주인과 운명을 함께 한다. 피부는 기저세포의 근원으로 한 개의 기저세포가 생겨 수많은 분열 과정을 거쳐 생명을 다하게 되면, 각질세포가 되어 떨어져 나간다. 피부가 기저세포로 태어나 각질세포로 소멸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59~75일. 이런 과정이 수차 반복되면서 25세 이후부터 노화기로 접어든다. 각질세포는 피부의 맨 바깥에서 각질층을 이루고 있는데, 이 층은 땀샘에서 나오는 땀과 기름샘에서 나오는 기름, 외부의 먼지 등으로 항상 PH 4~6의 약산성을 유지하여, 피부 속으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첫번째 방어벽 역할을 한다. 최전선에서 적군의 침입을 경계하는 늙은 병사처럼 피부 세계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외롭게 싸우는 각질층은 목욕할 때 주인의 몸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짧은 생애를 끝마치는데, 흔히 말하는 ‘때’가 바로 각질세포의 사체라고 할 수 있다.

    * 피부의 역할 – 나도 한 피부 한다구요

    인체의 모든 조직은 나름대로의 기능을 갖고 있다. 인체의 최일선에 위치한 피부도 많은 일을 하는데, 체온 조절/호흡 작용/분비 작용/발한 작용이 바로 그것이다.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고된 일을 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열이 나면서 땀이 흐르게 된다. 이때 피부는 그것을 발산하는 작용을 담당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호흡을 통해 이루어진다. 날씨가 더워지면 혈관이 확장되어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고, 반대로 추울 때는 피부 표면이 수축되어 열의 방출을 억제한다. 이처럼 우리 몸이 더우나 추우나 항상 섭씨 36.5도를 유지하게끔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도 피부가 하는 일이다. 사람의 몸에서 땀이 나오도록 체온을 조절하고 피부의 건조를 막을 뿐 아니라, 피부 조직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발한 작용과 대기 속의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호흡 작용도 생명 유지를 위해 무척 중요한 피부의 역할 가운데 하나다.피부의 분비 작용은 피지선과 땀샘에서 이루어지는데, 피지와 땀이 적당히 분비되면서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게 된다. 이 피지와 땀이 피부 표면에 적당히 섞이면서 지방막이 생기고, 이 막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며, 윤기 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따지고 보면, 이처럼 피부는 인체의 어느 기관이나 조직 못지않게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인체의 최일선에서 주인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건강 파수꾼’이 바로 피부인 셈이다.

    * 멜라닌 색소 – 인종마다 다른 피부색의 정체

    인종마다 피부색이 다른 까닭을 피부 과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멜라닌 색소 때문이다.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얼마나 포함되어 있느냐에 따라 피부색이 달라질 뿐, 인종의 우열을 가늠하는 잣대는 결코 아니라는 얘기다.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방어벽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이 색소가 없거나 부족하면 자외선의 침투를 받은 피부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된다.이런 멜라닌 색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피부는 검은색을 띤다. 더 정확히 말하면 멜라닌 색소는 멜라닌 세포(Melanocyte)에서 만들어지는데, 여기서 만들어지는 멜라닌 색소의 양에 따라 피부색이 결정되는 것이다. 멜라닌 세포의 숫자로만 보면 흑인/황인/백인이 거의 비슷하다. 그런데도 피부색이 달라지는 까닭은 무엇인가. 흑인의 경우 멜라닌 세포에서 굵고 큰 멜라닌 색소를 다량 만들어내는 반면, 황인종은 중간, 백인은 멜라닌 색소의 크기가 아주 작고 또 적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얼국과 기름샘 – 나의 피부 타입은 무엇일까?

    인체의 피부 두께는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르다. 그 중에서도 얼굴은 다른 부위에 비해 그 두께가 얇다. 특히 눈꺼풀은 우리 몸에서도 피부가 가장 얇은 부위이다. 옷/장갑/양말 등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다른 부위의 피부와는 달리, 얼굴 피부는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쉽지만, 혈관과 피지선/모낭과 땀샘들이 피부 속에 미로처럼 얽혀 있어 상처를 입었을 때 재생이 빠르다. 또한 흉터도 비교적 적게 남는다.그러나 얇은 피부 밑에 중요한 신경과 혈관 등이 많이 있으므로 될 수 있는 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부 속에는 피지선이라고 하는 기름샘이 있는데, 여기에서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기름이 생산된다. 이 피지선에서 기름을 생산하는 양은 피부에 따라 차이가 있다. 기름을 많이 생산하는 피부를 가리켜 지성(脂性) 피부, 적게 생산하는 피부를 건성(乾性) 피부라 한다.

    기름기가 많은 지성 피부는 여드름 같은 질병이 많이 생기고, 기름기가 적은 건성 피부는 습진성 피부 질환에 걸리기 쉽다. 반면 중성(中性) 피부는 기름 생산량의 균형이 잡혀 있기 때문에 피부 질환 발생 빈도가 낮고, 화장도 잘 받는 편이다.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얼굴 피부는 외부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으므로 햇볕은 물론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쉽게 공격당할 수 있다. 또한 땀이나 피지?먼지 등의 이물질이 묻기 쉽다. 그런 까닭에 자주 씻고 닦아, 깨끗하고 청결하게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 예로부터 ‘미모는 반 재산’이며, 그 아름다움을 떠받치는 큰 기둥은 백옥 같은 ‘살결’이라고 했다. 얼굴에 생긴 여드름/종기/습진 등의 환부를 습관적으로 만지거나 짜서 흉터를 남기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천부의 재산을 탕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행동이므로 주의할 일이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비듬 – 어라 ? 싸락눈이 언제 내렸지?

    아프지는 않지만, 은근히 사람을 괴롭히면서 신경 쓰이게 하는 질병들이 있다. 비듬도 그 가운데 하나로, 한껏 멋을 낸 선남선녀들의 스타일을 여지없이 구겨버리는 심술꾸러기이기도 하다. 비듬은 오래된 두피 세포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으로, 심할 경우에는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왜냐하면 옷에 하얗게 묻거나 싸락눈을 맞은 것처럼 희끗희끗 눈에 띌 정도라면 당사자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성격이 예민한 사람은 정신적 고통까지 받게 되기 때문이다. 비듬의 성분을 살펴보면, 두피의 각질세포와 피부의 지방 성분 그리고 각종 균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듬은 사춘기 이후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20~30대에 극성을 부리다 50대가 지나면서부터 점차 줄어들게 된다. 병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비듬이 가장 많은 질환은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은 만성염증성 질환으로, 머리,얼굴,가슴,겨드랑이,사타구니 등에도 병변을 일으킨다. 이 병에 걸리면, 매일 아침 머리를 감아도 오후가 되면 비듬이 하얗게 일어나며 가려워진다. 심하면 진물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이 가장 많이 생기는 곳이 바로 머리 부위이며, 증세가 심해지면 두꺼운 비듬이 딱지처럼 앉게 된다.

    이 질환은 재발이 잦으며, 장시간 약제를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지루성 피부염이 생긴 부위, 즉 머리,얼굴,가슴 등에 따라 바르는 약제를 달리해야 한다. 심할 경우는 먹는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고 치료받아야 한다.비듬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계속 심하면 전문의를 찾아 비듬 발생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서, 스트레스와 음주를 피하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약용 샴푸로 머리카락보다는 두피를 오래 비빈 다음 물로 헹구어내는 게 요령. 그러나 샴푸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머릿결이 거칠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엔 일주일에 3~4회, 상태가 개선되면 1~2회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 손톱을 세워 긁으면 상처가 생겨 증상이 악화되므로 가능한 한 긁지 않도록 한다. 두피가 건조해져도 비듬이 심해지는데, 이때는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빗어주거나 가볍게 마사지해 주면, 비듬 억제에도 도움이 되고 두피 건강에도 좋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무좀 – 청결 유지와 꾸준한 치료가 최선

    무좀은 발가락과 발등과 발바닥에 구진,물집,인설,과각화증 등이 생기는 만성적인 재발성 질환으로, 곰팡이 균에 의해 발생된다. 허물이 벗겨지면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심하면 환부가 갈라지고 피가 나온다.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발가락 사이. 그 중에서도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가 무좀균이 단골로 찾는 장소인데, 그곳이 다른 데보다 좁아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습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여겨지고 있다. 무좀 환자들은 증상이 조금만 호전되면 쉽게 치료를 중단하여, 재발과 치료가 지루하게 반복된다. 그러다 보니 무좀을 영원히 낫지 않는 고질병으로 알고 체념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무좀은 언제든지 다시 생길 수 있는 병이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무좀의 예방과 치료법

    무좀 치료는 KOH라는 진균 도말 검사로 곰팡이 균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때 진균 배양 검사를 병행하면 곰팡이 균의 종류까지 알 수 있어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급성형 무좀의 경우, 곰팡이 균이 나타나지 않을 때도 더러 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진찰 과정에서 주의할 일은 한포진,접촉 피부염 등의 유사질환과 무좀을 구분하는 것이다. 접촉 피부염은 발바닥에는 거의 생기지 않고, 발등에 주로 발생한다. 그러므로 발등에 이상한 병변이 나타날 경우, 무좀으로 속단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구두 가죽에 함유된 화학물질이나 외부의 이물질이 발에 닿을 경우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것을 무좀으로 알고 항진균제를 바르면 낫지 않는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발을 깨끗이 하고, 가능하다면 맨발로 지내는 것이 좋다. 그러나 깊은 산 속에서 도를 닦는 수행자이거나 할 일 없이 빈둥대는 무위도식자가 아니라면 맨발로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차선책으로 땀을 잘 흡수하는 면양말을 신고, 바람이 잘 통하는 슬리퍼나 샌들 같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발을 씻은 뒤에 자극성이 약한 무좀 예방용 파우더를 뿌려 습기를 없애주고, 건조하게 해주면 무좀의 치료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무좀은 형태와 병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대부분 항진균제 연고나 로션을 발라주면 좋아지는데, 증상이 보다 악화되었다면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한다. 각화증이 심한 경우에는 각질 용해제로 녹여주기도 하고, 2차 세균 감염으로 급성 염증이 발생하면 2차 세균 감염을 먼저 치료한 다음 무좀 치료를 하는 것이 순서에 맞는다. 무좀을 대단치 않은 피부 트러블쯤으로 생각하고 내버려두는 것도 좋지 않지만, 영원히 낫지 않는 불치병으로 여겨서 지레 포기하는 것은 더 나쁜 태도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하다 보면 누구 앞에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깨끗한 발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