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topskin

  • [사마귀치료] 사마귀가 자꾸 온몸으로 번져요

    “손에 난 사마귀가 발까지 퍼졌어요”

    “몇 번이나 치료받았는데 자꾸만 생겨요”

    사마귀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인 만큼, 쉽게 온몸으로 퍼지고 설령 치료를 했다 해도 재발될 확률이 높은 게 사실이다.

    과거 발가락 주변에 사마귀가 난 11세 초등학생과 그의 어머니가 병원을 찾은 적이 있다.

    그때 그녀는 “다른 병원에서 약물 요법, 냉동 요법, 전기 소작법 등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았지만 재발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레이저 치료로 사마귀를 깨끗이 없앴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레이저 치료 후, 사마귀는 다시 발생하지 않았고 환자와 그의 어머니 모두 만족해했다.

    종류도 다양한 사마귀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특별히 가렵다든지 아픈 증상이 없는 질환이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경우 사마귀가 있는 병변을 손으로 잡아 뜯어 2차 감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고, 주변으로 번지기도 하기 때문에 발견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사마귀는 외부 모양과 발생 부위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그 증 ‘심상성 사마귀(보통 사마귀)’가 가장 흔한 유형이며, 손톱이나 발톱 주위에 생기는 ‘조갑 주위 사마귀’, 손에 생기는 ‘수장 사마귀’, 발바닥에 생기는 ‘족저 사마귀’, 생식기 부위에 생기는 ‘곤지름’, 모양이 납작한 ‘편평 사마귀’ 등이 있다.

    사마귀, 어떻게 치료하나?

    사마귀 치료법에는 약물요법, 전기치료, 냉동요법, 주사요법, 면역요법, 레이저 치료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환자의 나이와 발생부위, 면역 상태와 사마귀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 치료하며,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방법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사마귀는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레이저 치료법을 이용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재발률도 줄어들게 됐다.

    사마귀 자체를 레이저 빛으로 바로 태워버리거나, 사마귀 병변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을 파괴시켜 사마귀가 자라지 못하고 저절로 죽게 만드는 색소 레이저 치료법 등 증상에 따라 효과적인 기기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는 상황이다.

    끝으로 사마귀는 병변이 커지거나 퍼지기 전에 빨리 치료해 주는 것이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앓는 질환? 무좀

    무좀은 곰팡이 균이 발 피부 각질층에 기생하면서 자라는 만성적인 재발성 질환이다, 무좀증상은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잘 생기며 보통 허물이 벗겨지면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무좀증상이 심하면 환부가 갈라지고 피가 나오기도 한다. 무좀증상이 가장 잘 생기는 곳은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다.

    무좀치료의 첫번째는 곰팡이균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무좀치료를 위해 KOH라는 진균 도말 검사를 시행하고, 진균 배양 검사를 병행하여 곰팡이 균의 종류까지 알 수 있어 무좀치료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급성형 무좀의 경우 곰팡이 균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무좀치료는 무좀의 형태와 병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무좀치료는 대부분 항진균제 연고나 로션을 발라주면 좋아진다. 무좀증상이 심하면 항진균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무좀증상이 심하여 각화증이 생기는 경우, 각질 용해제로 녹여주기도 한다. 2차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있다면, 무좀치료 보다 세균 감염을 먼저 치료하고 무좀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무좀예방법의 포인트는 청결과 건조다. 무좀증상이 있다면 항상 발을 깨끗이 하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한다. 무좀예방을 위해서 가능한 맨 발로 있는 것이 좋다. 힘들다면 무좀예방을 위해 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슬리퍼나 샌들을 신는 것이 무좀예방에 도움이 된다.

    무좀증상이 없더라도 집에서 무좀예방을 위해서 해야할 일이 있다. 외출 후 집에 왔을 때는 발을 씻은 후 자극성이 약한 무좀 예방용 파우더를 뿌려 습기를 없애주는 것이 필요하다. 무좀예방을 위해서는 발을 건조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간혹 무좀증상이 있다고 소주나 빙초산에 발을 담그는 사람들이 있는데, 피부에 자극을 주어 2차적인 세균감염이나 피부 손상의 위험이 따를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민간요법은 피해야 한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조갑백선] 여름철, 샌들 신기가 겁나시나요?

    조갑백선] 여름철, 샌들 신기가 겁나시나요?

    Q. 25세 된 미혼여성입니다. 얼마 전부터 발톱에 노란 이물질이 끼기 시작해서 손톱깎이로 깎아봤지만, 제거되지 않고 더 깊어집니다.

    발가락이 노랗게 된데다 표면도 울퉁불퉁해져 무더운 여름철에 샌들도 신지 못하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매니큐어 칠해서 감추고 다녔는데, 이젠 발톱이 부서지기까지 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괴롭네요.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A. 발도 멋지게 드러내는 요즘 세상에 못난 발톱 때문에 꽁꽁 숨기고 다녀야 하니 여러 가지로 힘드시겠습니다.

    발톱에 그런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조갑 백선이라는 질병 때문입니다.

    조갑 백선은 손톱이나 발톱에 곰팡이 균이 들어가 손․발톱의 색이 희거나 노랗게 변하면서 두꺼워지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다가 쉽게 부스러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발톱에 무좀균의 일종인 곰팡이 균이 들어가 생긴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손톱 백선은 발이나 다른 부위에 있는 무좀을 손으로 긁을 경우 손톱에 무좀균이 들어가 발생되고, 발톱 백선은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에 퍼진 무좀균이 발톱에 들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질문을 주신 분은 후자의 경우에 속합니다.

    조갑 백선 치료는 항진균제 투여가 우선입니다. 예전의 항진균제는 보통 6~12개월 정도 장기 복용해야 했기 때문에 위장과 간장에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내부 장기에 거의 피해를 주지 않는 약품이 개발되었고, 복용 기간도 3~6개월로 단축됐습니다.

    또 손톱과 발톱을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고 항진균제를 복용하면 약먹는 기간과 치료 기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손톱 발톱을 완전히 뽑지 않고 무좀균이 침범한 부위만 레이저 빛으로 제거하는 치료법이 이용되고 있는데, 고통이 적고 걷는 데도 지장이 없으며, 손톱 발톱도 예쁘게 자라 나오고 항진균제를 먹는 기간도 줄여주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여름철 여드름 예방 및 피부관리법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여드름은 계절과 자외선, 특히 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 신진대사나 내분비 활동이 왕성해진다. 결과적으로 호르몬 분비, 피지선의 기능도 활발해져 피지 분비량과 노폐물이 늘어나 여드름을 촉진할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성인의 여드름 발생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 여름철에는 과도한 햇빛과 자외선, 땀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이 더 빨리 증식되는데, 이 두꺼운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키도 한다.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 스트레스, 휴가지에서 쌓인 피로, 과음과 기름진 음식, 운동부족 등도 여드름을 부추기는 원인이다.

    이밖에 여름철에는 왕성한 피지활동으로 얼굴뿐 아니라 등, 가슴, 어깨 등 피지선이 많이 모여 있는 부위에도 여드름이 종종 생긴다. 옷에 가려 통풍이 잘 안되고, 땀이 흐르는 반면 제때 깨끗이 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여름철에도 여드름이 생기지 않을 ‘뽀득뽀득’ 산뜻한 피부 가꾸기 방법(여름철 여드름 예방 및 피부관리 요령)을 살펴보자.

    우선, ▲세안은 가급적 하루 2회, 아침과 저녁에만 부드럽게 한다.

    ▲땀을 많이 흘려 중간에 세안이 필요한 경우 세안제 없이 물로만 씻는다.

    ▲ 피지제거용 기름종이 사용은 하루 1∼2회 이하로 줄인다.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바람을 직접 쐬지 않는다.

    ▲실내외 온도 차를 줄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무더위로 숙면이 어려운 경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반신욕을 한다.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신다. (하루 8컵 정도의 물을 식전, 식후를 피해 틈틈이 마시는 것이 좋다)

    ▲펄 함유 화장품을 피한다.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고 귀가 후 깨끗이 제거한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돼 홍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피부 진정 마스크를 해준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건강에는 이상 없는 붉은 종양, 혈관종

    “우리 아이 혈관종, 언제 치료해야 좋을까요?”

    생후 2개월 된 젖먹이의 얼굴에 딸기 모양의 붉은 반점이 생겼다며 놀라서 달려온 어머니가 있었다. 다른 병원에서는 아이가 클 때까지 기다려보자고 하는데, 아이의 얼굴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 마냥 기다릴 수가 없다고 했다.

    병명은 딸기 혈관종 초기 단계. 예전에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어린이 환자들이 웬만큼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요즘은 레이저 치료술의 발달로 즉시 바로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해주었다.

    치료가 마무리되면서 딸기 혈관종이 거의 없어진 것을 보고, ‘만약 레이저 치료가 아니었으면, 지금쯤 딸기 혈관종이 더 퍼지고 짙어졌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끔찍하다’고 아기 어머니는 환하게 웃었다.

    혈관종, 도대체 뭐지?

    혈관종은 얼굴의 혈관이 뭉쳐 외관상으로 붉게 두드러지는 야성 종양이다. 외견상으로 보기 싫은 미용 피부 질환일 뿐, 건강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출혈이 생기기 쉽고, 또 한번 피가 나오기 시작하면 좀처럼 멎지 않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이들이 받은 정신적 고통은 말할 수 없이 크고, 열등감과 소심증, 절대 고독과 같은 불행을 낳을 수도 있다.

    이런 이유들로 혈관종은 발견 즉시 치료해주는 것이 낫다. 어렸을 때 치료하는 것이 성인이 되었을 때보다 예후도 더 좋다.

    혈관종, 어떻게 치료할까?

    혈관종은 혈관 조직이 증식되어 가는 형태에 따라 딸기 혈관종, 해면상 혈관종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짙은 메이크업으로 병변을 가릴 수도 있지만 한계가 있으며, 치료법으로는 외과 절제술, 냉동요법, 레이저 치료법, 펄스파 집중광선 등의 치료법이 있다.

    레이저 치료도 굵은 혈관을 파괴시키는 레이저 기기와 가느다란 혈관에 잘 듣는 레이저 기기가 있어 혈관의 병변에 따라 레이저 기기를 달리 적용하면 결과가 더 좋다.

    이 치료법은 붉은 색에 반응하는 특수한 파장을 이용해 붉은 색을 띠는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므로 흉터가 남지 않고, 땀샘․모낭․피지선 같은 다른 피부 조직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수차례 받으면 지금보다는 좋아지지만, 완벽하게 깨끗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끝으로 혈관종은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아이들이 많은데, 혈관종의 상태에 따라 없어지기도 하고 더 커지기도 한다. 따라서 혈관종 치료 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피부질환별 레이저] 내 피부질환은 어떤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할까?

    피부질환별 레이저] 내 피부질환은 어떤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할까?

    최근 피부 질환 치료로 레이저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레이저 시술을 받으려 마음을 정해도 생소한 레이저 기기 이름부터,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렵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레이저 시술은 우선 피부 질환에 따라 레이저 기기의 선정이 달라진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 피부질환에 어떤 치료용 레이저 기기가 사용되는지 살펴보자.

    검정․파란색 계통의 피부 병변을 치료하는 레이저

    이 레이저는 검정색이나 파란색에만 반응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때문에 몸 문식 제거나 눈썹, 아이라인 문신 제거, 오타 모반(얼굴 한쪽에 파랗고 거무스름한 점), 기미, 주근깨, 검버섯, 잡티 등의 치료에 이용되며 검푸른 색소만을 파괴시켜 치료할 때 사용된다.

    붉은색 계통의 피부 병변을 치료하는 레이저

    붉은색에만 반응하는 레이저로써, 피부에 붉게 나타나는 질환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주로 안면 홍조증이나 주사비(딸기코), 모세혈관 확장증, 혈관종, 화염상 모반(붉은 점) 치료에 이용된다.

    색깔에 관계없이 모든 병변을 없애는 레이저

    점이나 사마귀, 쥐젖, 피부암 등을 치료한다. 그러나 조사 방식(울트라펄스형)에 따라 주름이나 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

    모낭을 파괴시키는 레이저

    피부 속 깊이 있는 털뿌리(모낭)만 파괴시키는 레이저 기기로 제모에 이용된다. 털의 밀도(이마, 팔, 다리, 겨드랑이 등)에 따라 레이저 기기의 선택을 달리하면 치료 결과가 더 좋다.

    상처를 치유시키는 레이저

    상처(넘어지고 다치고 긁힌 상처 등)에 레이저 빛을 쏘이게 되면 피부의 재생이 빨라지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된다. 상처 입은 피부가 빨리 아물게 되면 그만큼 흉터도 작게 남는다.

    미백 탄력을 좋게 해주는 레이저

    피부 속 진피층에 있는 교원섬유를 자극시키는 레이저 시술을 수차례 받으면, 피부가 맑아지고 윤택해지며 탄력이 생기고 모공도 좁아지는 효과가 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사마귀 치료] “사마귀가 자꾸 온몸으로 번져요”

    “손에 난 사마귀가 발까지 퍼졌어요”

    “몇 번이나 치료받았는데 자꾸만 생겨요”

    사마귀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인 만큼, 쉽게 온몸으로 퍼지고 설령 치료를 했다 해도 재발될 확률이 높은 게 사실이다.

    과거 발가락 주변에 사마귀가 난 11세 초등학생과 그의 어머니가 병원을 찾은 적이 있다.

    그때 그녀는 “다른 병원에서 약물 요법, 냉동 요법, 전기 소작법 등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았지만 재발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레이저 치료로 사마귀를 깨끗이 없앴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레이저 치료 후, 사마귀는 다시 발생하지 않았고 환자와 그의 어머니 모두 만족해했다.

    종류도 다양한 사마귀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특별히 가렵다든지 아픈 증상이 없는 질환이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경우 사마귀가 있는 병변을 손으로 잡아 뜯어 2차 감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고, 주변으로 번지기도 하기 때문에 발견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사마귀는 외부 모양과 발생 부위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그 증 ‘심상성 사마귀(보통 사마귀)’가 가장 흔한 유형이며, 손톱이나 발톱 주위에 생기는 ‘조갑 주위 사마귀’, 손에 생기는 ‘수장 사마귀’, 발바닥에 생기는 ‘족저 사마귀’, 생식기 부위에 생기는 ‘곤지름’, 모양이 납작한 ‘편평 사마귀’ 등이 있다.

    사마귀, 어떻게 치료하나?

    사마귀 치료법에는 약물요법, 전기치료, 냉동요법, 주사요법, 면역요법, 레이저 치료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환자의 나이와 발생부위, 면역 상태와 사마귀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 치료하며,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방법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사마귀는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레이저 치료법을 이용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재발률도 줄어들게 됐다.

    사마귀 자체를 레이저 빛으로 바로 태워버리거나, 사마귀 병변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을 파괴시켜 사마귀가 자라지 못하고 저절로 죽게 만드는 색소 레이저 치료법 등 증상에 따라 효과적인 기기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는 상황이다.

    끝으로 사마귀는 병변이 커지거나 퍼지기 전에 빨리 치료해 주는 것이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다한증] 흥건한 겨땀이 고민이신가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공포의 계절, 그 자체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줄 흐르니 축축한 기분은 물론, 땀이 마르면서 나는 냄새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다한증 원인

    하지만 땀은 자연스러운 생리적인 증상이다. 땀이 나야 체온조절과 함께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덥거나 몸에서 열이 나면 우리의 신체는 36.5℃의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데, 정상적인 경우 매일 0.25~0.9ℓ 정도의 땀을 흘리고, 기온이 30℃ 이상 올라가면 1시간에 2ℓ까지 흘리기도 한다.

    이런 정상적인 하루 평균보다 많은 땀을 흐릴 때, 그런 증상을 ‘다한증’이라고 한다.

    다한증은 신체의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는 탓에 약간의 기온 상승과 가벼운 운동에도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다.

    다한증은 기온이 올라갈수록 증상이 악화돼 다한증 환자들이 특히나 여름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다한증 증상

    – 다른 사람에 비해 유달리 땀이 많다

    – 더위나 체온 변화와 무관하게 땀이 많이 난다

    – 심한 과체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땀이 많다

    – 땀이 전신적으로 나는 것보다 국소적인 경향이 있다

    – 특히, 겨드랑이, 손, 발등에 땀이 많이 난다

    – 샤워를 하고 나서 얼마 안 되어도 땀이 난다

    –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가 난다

    다한증 치료법

    다한증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바르는 약, 주사/전기치료, 수술을 통한 치료가 가능하다. 다한증의 증상이 비교적 약한 환자는 드리클로(염화알루미늄제재) 등 바르는 약으로도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다한증 정도가 약한 더 심한 환자는 보톡스, 전기이온영동용법 등 주사/전기를 통한 치료가 가능하며, 중증의 다한증 환자는 흉부내시경 교감신경 절제술, 리포셋흡입술 등의 외과 수술을 받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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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의 일생을 알면, 나도 피부미인

    피부의 일생을 알면, 고현정 피부가 보인다?

    누구나 피부미인을 꿈꾸지만, 아무나 피부미인이 되지는 않는다.

    최근 피부미인의 대명사로 배우 고현정씨가 꼽히고 있는데, 그녀는 피부관리의 노하우로 물 많이 마시기 등을 꼽았다.

    피부의 특성을 알고 가장 기본적인 규칙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피부의 특성을 알아야 연예인/아기 피부 만들기도 가능한 것. 우리의 피부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살펴보자.

    피부는 탄생에서 죽음까지 59~75일이 걸린다.

    모든 만물은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태어난 것은 죽게 마련이고 죽음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한다. 가을이 되어 여러가지 색으로 물들은 나뭇잎이 떨어져도 겨울을 지나 그 이듬해 봄이 되면 그 자리에 새로운 잎이 돋아나게 된다.

    피부도 이러한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치게 되고, 새잎이 돋아나듯 피부가 죽은 자리에도 새로운 피부가 돋아나게 된다.

    피부는 기저 세포로 태어난다. 기저 세포는 한마디로 모든 피부세포의 근원이라고 할 수있다. 한개의 기저 세포가 생겨 수많은 분열 과정을 거쳐 생명을 다하게 되면 각질 세포가 된다. 피부가 기저세포로 탄생하여 각질 세포로 소멸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59~75일이다.

    각질 세포는 피부의 맨 바깥에서 각질층을 이루고 있는데, 이층은 땀샘에서 나오는 땀과 기름샘에서 나오는 기름, 외부의 먼지등으로 항상 PH 4~6의 약산성을 유지하며, 피부 속으로 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첫번째 방어벽 역할을 한다.

    피부 세계에서는 노병이 전쟁의 최일선에서 침입자와 싸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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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염상 모반, 혈관종과는 달라요~

    붉게 피어오르는 점 ‘화염상 모반’

    화염상 모반은 붉은 점의 일종으로 약 1000명당 3명꼴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불꽃이 타오르는 것처럼 보여 화염상 모반이라 불린다.

    대개 출생 때부터 존재하며 분홍, 붉은 색, 혹은 자주색을 띄고 편평하여, 혈관이 뭉쳐 붉게 튀어 올라온 혈관종과는 구분이 된다. 얼굴, 목, 팔, 다리에 흔히 발생하며 크기도 다양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화염상 모반은 점점 두꺼워질 수 있다.

    화염상 모반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으며 치료하지 않는 한 계속 남아 있게 된다.

    화염상 모반의 치료

    – 붉은색에 반응하는 레이저 효과적

    붉은 점의 일종인 화염상 모반의 치료에는 약물치료, 전기치료, 냉동치료 등이 이용되었는데 흉터가 남는 아쉬움이 있었다.

    최근엔 레이저 치료가 많이 이용되는데, 특히 붉은색에만 반응하는 특수레이저 치료는 붉은 색을 띠는 혈과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치료 후 흉터가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굵은 혈관에 잘 듣는 레이저기기가 있고 가느다란 혈관에 잘 듣는 레이저기기가 있으므로 혈관의 굵기에 따라 레이저 기기를 달리하면 치료 결과가 더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