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topskin

  • 바르는 연고도 중독성 있대요

    피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벌레에 물려 가려울 때, 어깨가 결리거나 무릎이 아플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연고나 로션제.

    가정 상비용으로 어느 집에서나 한두 개쯤은 소지하고 있는 것들이다.

    이처럼 피부에 직접 발라 사용하는 연고나 로션제들을 피부 외용제라 한다.

    보통 피부 외용제는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용법과 용량, 사용상 주의사항을 꼼꼼히 챙겨야 하며 이해가 되 지 않는 부분은 꼭 전문가에게 문의한 후 사용해야 한다.

    피부 외용제에는 끈적끈적하고 지방성인 연고, 유백색으로 사용감이 좋은 크림 , 무색 투명한 겔, 유백색 액상인 로션, 붙여서 사용하는 패치 등이 있으며 질 환이나 증상, 사용하는 부위에 따라 제형이 다른 피부 외용제를 사용한다.

    패치는 일반적으로 근육통, 타박상에 이용하는 파스로 알려진 제품이다.

    최근에는 근육통용 파스 외에도 피부에 붙여 약이 전신을 순환하도록 하는 제 품도 등장했다. 협심증 치료제인 니트로글리세린제제나 여성호르몬제제, 마약 성 진통제 등이 패치제로 이용되고 있다.

    패치 제품군은 털이 없고 깨끗하며 건조한 피부에 부착해야 한다. 피부 자극을 피하기 위해 연속 사용할 때에는 부착 위치를 바꿔가며 투여해야 한다.

    사용시 국소과민반응이나 전신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의 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피부 연고ㆍ크림 등은 피부질환이나 상처난 부위 소독과 피부재생 등을 목적 으로 쓰이는 약물에 이용되는 제형이다.

    이 제품은 사용 전 손과 적용 부위를 물로 잘 씻어줘야 한다.

    사용시는 용기 끝 부분이 직접 환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세균이 감 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 약사에게 지시받은 사용 횟수를 준수하도록 하며 증상이 악화되거나 자극감 이 심하면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도록 한다.

    제품 중 피부질환에 이용되는 부신피질호르몬제제(스테로이드 연고)는 광범위 한 부위에 사용하거나 장기 사용하면 전신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장기 사용할 때에는 신체 적응을 위해 갑작스럽게 중지하지 말고 서서히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제품 종류와 증상에 따라 바르는 횟수 를 달리 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사람에 따라 가려움 등 부작용이 나타 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때 한두 번 정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다른 연고도 두 번 이상 발랐을 때는 효과가 비슷하기 때문에 연고나 겔 타입 크림은 2회 정도 발라주는 것이 적당하다.

    환부에 넓게 발라줘야 하는 것도 상식.

    예를 들어 아토피 피부는 상태가 다양하며 한 번 발병한 곳 외에 다른 곳에도 발병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부위에 연고를 발라 미리 예방하고 그 과 정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 좋다.

    연고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보습제를 사용하도록 하자. 연고를 지속적으 로 사용하면 여러 가지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연고를 바를 부위 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질환이 진행되는 것 을 막도록 하자.

    너무 많이 바르면 안 된다. 피부질환에 쓰이는 제품들은 대부분 스테로이드 연 고인데 이는 중독성이 있다. 또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 향을 미칠 수 있다.

    상처가 났을 때에는 연고 사용을 자제하자. 상처에 연고를 바르면 연고 습기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때는 먼저 소독약으로 소독한 뒤 외상용 산제인 파우더 등을 발라 상처가 아물도록 하고 딱지가 생겼을 때 연고를 발라주면 된 다.

    근육통이나 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연고ㆍ크림 등은 소염ㆍ진통작용을 하지만 바르면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자극감이 있다. 따라서 어 린이나 얼굴, 팔 안쪽, 점막 부위 등 피부가 약한 부위에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며 바른 후 몇 분이 지나도 따가운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바로 씻어야 한다.

    피부 외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때는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가을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증세는 특히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이런 증세를 건성 습진이라고 하는데 보습력이 우수한 보습화장품이나 목욕하 는 방법에 조금 주의를 기울여도 증상이 사라지기도 한다.

    안건영 고운세상 피부과 원장은 "피부연고제품도 자기 증상에 맞춰 올바로 사 용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빨갛게 달아오르고 아파요- 종기, 종기치료는 어떻게??

    종기원인 – 세균에 의해 발생

    종기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종기와 같은 세균성 질환에 걸리면 열이나고, 환부가 붉게 변하면서 쑤시고, 종기 부위에 통증이 따른다. 종기원인의 가장 큰 요소는 황색 포도상 구균이다. 종기의 원인은 마찰이나 압박, 습진, 면도 등으로 인해 세균에 감염되는 것이다.

    엉덩이종기의 원인 – 마찰과 자극 때문

    엉덩이종기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엉덩이종기가 생기는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엉덩이는 마찰과 자극을 다른 신체부위 보다 많이 받는다. 또한 오랬동안 앉아있는 생활을 하는 경우 엉덩이종기가 생기기도 한다. 물론 엉덩이종기 뿐 아니라 겨드랑이, 등, 얼굴, 목에서 종기가 생기는 사람도 흔하다.

    종기치료 – 종기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종기치료의 첫번째 단계는 종기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종기치료를 할 때, 초기에는 얼음찜질이나 냉습포가 효과적이다. 종기치료의 초기 치료로 효과가 없다면, 수술로 종기를 절개하여 종기치료를 받고,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이때는 종기치료를 위해 따뜻한 물로 찜질을 해 주는 온습포가 효과적이다.

    종기의 숫자가 적을 때는 연고를 바르는 것도 종기치료의 방법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종기가 이미 많이 퍼져 있거나 종기가 하나라도 증상이 심할때는 종기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종기치료 시 주의사항 – 손으로 짜거나 만지지 않기

    종기치료시 주의사항이 있다. 종기를 함부러 만지거나 짜는 것은 종기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세균이 피부 깊은 곳 피하 조직가지 침범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주변의 임파선이 붓고, 오한이 나는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서 종기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스테로이드 연고는 과연 약일까 독일까…

    스테로이드연고를 만병 통치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환자들은 피부과를 방문하기 전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스테로이드연고를 먼저 찾는다. 스테로이드연고를 사용해도 낫지 않을 때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연고는 부작용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

    스테로이드연고 부작용은?

    스테로이드연고의 대부분은 부신피질호르몬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스테로이드연고의 농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환부에 처음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를때는 1의 농도로도 충분하지만 계속 바르게 되면 5~10의 농도를 가진 스테로이드연고를 발라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스테로이드연고의 부작용이 나타날 때,즉 핏줄이 늘어나고, 피부가늘어나는 부작용이 발생되면 그 때서야 피부과를 찾는 환자가 많다.

    스테로이드연고 부작용 때문에 피부가 얇아진다?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르면 일시적으로는 피부 질환이 사라지고, 얼굴에 바르면 피부가 매끄러워진 것 처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자주 바르면 중독성이 생겨 피부가 얇아진다. 또한 스테로이드연고는 실핏줄이 늘어나는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테로이드연고 부작용으로 안면홍조가?

    스테로이드연고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낮은 농도의 연고로는 효과를 볼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높은 농도의 스테로이드연고를 사용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얼굴은 조금만 흥분하거나 당황해도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안면홍조는 추운곳에 있다가 더운 곳에 들어가면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어지고, 목욕이나 사우나를 하고 난 다음에는 얼굴이 온통 붉게 변하기도 한다. 이처럼 스테로이드연고를 함부로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과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말로만 듣던 레이저제모? 과연 어떻게 다를까??

    레이저 제모는 어떤 시술?

    레이저 제모법은 기존 시술법(전기제모법, 고주파제모법)의 단점을 보완한 시술로, 레이저 빛을 이용한 제모법이다. 이제 조금 어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 빛이 검정색을 띄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특성을 이용,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 열을 집중시켜 발모 조직에 영향을 주는 치료법이다. 더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면, 털이 레이저 빛을 쐬면 멜라닌 색소가 뜨거워 지고, 그 열이 검은 털을 제거한다. 빛이 열로 바뀌면서 제모가 되는 것이다.

    레이저 제모는 털의 밀도가 높은 부위, 이마, 턱수염, 콧수염 등의 제모에 잘 듣는 레이저 기기가 있고, 털 밀도가 낮은 겨드랑이, 팔, 다리, 비키니 라인 등의 제모에 좋은 레이저 기기가 있다.

    레이저 제모 장 단점은 무엇?

    레이저 제모는 치료시 통증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모든 털에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5~10회의 치료를 받아야 만족스러운 제모가 된다. 치료가 길어지는 것은 털의 성장 특성 때문이기도 한데,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3단계 되풀이 되기 때문에 한 번의 제모로 퇴행기, 휴지기의 털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하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피곤해서 생기는 입술 헤르페스 성병이 아니예요!

    헤르페스/단순포진 환자의 예시

    36세의 가정 주부가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장기 휴가 여행을 다녀온 뒤 입술과 그 주위에 조그마한 물집이 발생했다.

    오래전부터 이 환자는 피곤하거나, 집안 일로 걱정하거나, 잠을 제대로 못자면 어김없이 그 자리에 물집이 생겼다 한다.

    자꾸 같은 병변이 생기니까 혹시 암이 되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병원을 찾아왔다.

    환자에게 병명이 단순포진(헤르페스)을 알려주고 암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피로를 피해가며 즐겁게 생활하라고 일러주었다. 그러나 차후로도 피로, 스트레스, 월경, 감기 몸살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또 발생될 것이므로 언제나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하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헤르페스 단순 포진(Herpes simplex)은 사람에게 발생되는 바이러스 피부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이다. 이는 갑자기 발생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수포성 질환으로, 물집 주위에 약간의 홍반이 생긴다.

    헤르페스 단순 포진의 증상

    단순 포진의 증상은 먼저 약간의 홍반이 생기고 가려움증이 동반되며, 때에 따라서는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다. 그 부위에 작은 물집이 생기고. 주변에 물집들이 뭉친다. 이러한 물집들에는 고름이 잡히고 딱지가 앉기도 하며, 때에 따라서는

    주변 임파선이 붓거나 권태감이 찾아온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사람의 살아있는 세포를 제 집으로 알고 살아가기 때문에 실은 우리 몸 어디에서나 병변이 발생할 수 있다. 여성의 생식기, 내부장기, 뇌막 속에서까지 병변이 발생하며, 심지어는 의사, 간호사의 손가락에도 감염되어 헤르페스성생손앓이를 하게 만든다.

    헤르페스의 치료

    단순포진의 치료는 병의 치유기간을 단축시키는 것과 재발을 막는 것 두 가지가 있다.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하여 안정을 취하면서 항바이러스제 연고를 발라주거나 먹으면 단순 포진의 치유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아울러 다른 합병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로써 재발을 막을 수는 없다.

    단순 포진을 치료한다고 부신피질 호르몬제가 들어있는 습진 치료 연고를 바르면 병이 더 악화되고 치료 후에도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삼가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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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여드름 예방 및 피부관리법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여드름은 계절과 자외선, 특히 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 신진대사나 내분비 활동이 왕성해진다. 결과적으로 호르몬 분비, 피지선의 기능도 활발해져 피지 분비량과 노폐물이 늘어나 여드름을 촉진할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성인의 여드름 발생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 여름철에는 과도한 햇빛과 자외선, 땀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이 더 빨리 증식되는데, 이 두꺼운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키도 한다.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 스트레스, 휴가지에서 쌓인 피로, 과음과 기름진 음식, 운동부족 등도 여드름을 부추기는 원인이다.

    이밖에 여름철에는 왕성한 피지활동으로 얼굴뿐 아니라 등, 가슴, 어깨 등 피지선이 많이 모여 있는 부위에도 여드름이 종종 생긴다. 옷에 가려 통풍이 잘 안되고, 땀이 흐르는 반면 제때 깨끗이 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여름철에도 여드름이 생기지 않을 ‘뽀득뽀득’ 산뜻한 피부 가꾸기 방법(여름철 여드름 예방 및 피부관리 요령)을 살펴보자.

    우선, ▲세안은 가급적 하루 2회, 아침과 저녁에만 부드럽게 한다.

    ▲땀을 많이 흘려 중간에 세안이 필요한 경우 세안제 없이 물로만 씻는다.

    ▲ 피지제거용 기름종이 사용은 하루 1∼2회 이하로 줄인다.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바람을 직접 쐬지 않는다.

    ▲실내외 온도 차를 줄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무더위로 숙면이 어려운 경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반신욕을 한다.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신다. (하루 8컵 정도의 물을 식전, 식후를 피해 틈틈이 마시는 것이 좋다)

    ▲펄 함유 화장품을 피한다.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고 귀가 후 깨끗이 제거한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돼 홍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피부 진정 마스크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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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앓는 질환? 무좀

    무좀은 곰팡이 균이 발 피부 각질층에 기생하면서 자라는 만성적인 재발성 질환이다, 무좀증상은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잘 생기며 보통 허물이 벗겨지면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무좀증상이 심하면 환부가 갈라지고 피가 나오기도 한다. 무좀증상이 가장 잘 생기는 곳은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다.

    무좀치료의 첫번째는 곰팡이균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무좀치료를 위해 KOH라는 진균 도말 검사를 시행하고, 진균 배양 검사를 병행하여 곰팡이 균의 종류까지 알 수 있어 무좀치료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급성형 무좀의 경우 곰팡이 균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무좀치료는 무좀의 형태와 병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무좀치료는 대부분 항진균제 연고나 로션을 발라주면 좋아진다. 무좀증상이 심하면 항진균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무좀증상이 심하여 각화증이 생기는 경우, 각질 용해제로 녹여주기도 한다. 2차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있다면, 무좀치료 보다 세균 감염을 먼저 치료하고 무좀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무좀예방법의 포인트는 청결과 건조다. 무좀증상이 있다면 항상 발을 깨끗이 하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한다. 무좀예방을 위해서 가능한 맨 발로 있는 것이 좋다. 힘들다면 무좀예방을 위해 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슬리퍼나 샌들을 신는 것이 무좀예방에 도움이 된다.

    무좀증상이 없더라도 집에서 무좀예방을 위해서 해야할 일이 있다. 외출 후 집에 왔을 때는 발을 씻은 후 자극성이 약한 무좀 예방용 파우더를 뿌려 습기를 없애주는 것이 필요하다. 무좀예방을 위해서는 발을 건조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간혹 무좀증상이 있다고 소주나 빙초산에 발을 담그는 사람들이 있는데, 피부에 자극을 주어 2차적인 세균감염이나 피부 손상의 위험이 따를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민간요법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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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티제거] 무결점 피부 만들기 방법은?

    생얼의 걸림돌 잡티

    잡티가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다. 잡티는 어떤 질환(여드름, 뽀루지 등)을 앓고 난 후에 남은 흔적이거나 접촉 피부염 등의 질환이 스쳐간 흔적일 수도 있고, 목욕할 때 타월로 얼굴을 밀어서 생긴 상처가 잡티가 되기도 한다.

    언뜻 주근깨와 비슷해 보이는데, 발생 연령이 20세 이후로 늦고, 주근깨와는 달리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

    잡티 없이 투명한 피부 만들기

    잡티의 치료법은 연고 요법․화학약품․전기 소작술․냉동 요법․레이저 시술․다이아몬드 필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요즘은 ‘레이저 치료’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비타민 C를 깊숙이 침투 시크는 ‘바이탈 이온트 치료’도 미백치료로 효과적이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얼굴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얼굴에 상처가 생기면 그 후유증으로 다시 피부가 착색되고, 그렇게 생긴 색소 침착은 원상회복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이다.

    잡티가 낀 피부를 측정해 보면 대부분 피부 속(진피층)에서 거무스름한 색소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색소는 당장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머지않아 피부 위로 올라올 것이므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면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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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에는 이상 없는 붉은 종양, 혈관종

    “우리 아이 혈관종, 언제 치료해야 좋을까요?”

    생후 2개월 된 젖먹이의 얼굴에 딸기 모양의 붉은 반점이 생겼다며 놀라서 달려온 어머니가 있었다. 다른 병원에서는 아이가 클 때까지 기다려보자고 하는데, 아이의 얼굴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 마냥 기다릴 수가 없다고 했다.

    병명은 딸기 혈관종 초기 단계. 예전에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어린이 환자들이 웬만큼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요즘은 레이저 치료술의 발달로 즉시 바로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해주었다.

    치료가 마무리되면서 딸기 혈관종이 거의 없어진 것을 보고, ‘만약 레이저 치료가 아니었으면, 지금쯤 딸기 혈관종이 더 퍼지고 짙어졌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끔찍하다’고 아기 어머니는 환하게 웃었다.

    혈관종, 도대체 뭐지?

    혈관종은 얼굴의 혈관이 뭉쳐 외관상으로 붉게 두드러지는 야성 종양이다. 외견상으로 보기 싫은 미용 피부 질환일 뿐, 건강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출혈이 생기기 쉽고, 또 한번 피가 나오기 시작하면 좀처럼 멎지 않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이들이 받은 정신적 고통은 말할 수 없이 크고, 열등감과 소심증, 절대 고독과 같은 불행을 낳을 수도 있다.

    이런 이유들로 혈관종은 발견 즉시 치료해주는 것이 낫다. 어렸을 때 치료하는 것이 성인이 되었을 때보다 예후도 더 좋다.

    혈관종, 어떻게 치료할까?

    혈관종은 혈관 조직이 증식되어 가는 형태에 따라 딸기 혈관종, 해면상 혈관종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짙은 메이크업으로 병변을 가릴 수도 있지만 한계가 있으며, 치료법으로는 외과 절제술, 냉동요법, 레이저 치료법, 펄스파 집중광선 등의 치료법이 있다.

    레이저 치료도 굵은 혈관을 파괴시키는 레이저 기기와 가느다란 혈관에 잘 듣는 레이저 기기가 있어 혈관의 병변에 따라 레이저 기기를 달리 적용하면 결과가 더 좋다.

    이 치료법은 붉은 색에 반응하는 특수한 파장을 이용해 붉은 색을 띠는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므로 흉터가 남지 않고, 땀샘․모낭․피지선 같은 다른 피부 조직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수차례 받으면 지금보다는 좋아지지만, 완벽하게 깨끗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끝으로 혈관종은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아이들이 많은데, 혈관종의 상태에 따라 없어지기도 하고 더 커지기도 한다. 따라서 혈관종 치료 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사마귀 치료] “사마귀가 자꾸 온몸으로 번져요”

    “손에 난 사마귀가 발까지 퍼졌어요”

    “몇 번이나 치료받았는데 자꾸만 생겨요”

    사마귀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인 만큼, 쉽게 온몸으로 퍼지고 설령 치료를 했다 해도 재발될 확률이 높은 게 사실이다.

    과거 발가락 주변에 사마귀가 난 11세 초등학생과 그의 어머니가 병원을 찾은 적이 있다.

    그때 그녀는 “다른 병원에서 약물 요법, 냉동 요법, 전기 소작법 등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았지만 재발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레이저 치료로 사마귀를 깨끗이 없앴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레이저 치료 후, 사마귀는 다시 발생하지 않았고 환자와 그의 어머니 모두 만족해했다.

    종류도 다양한 사마귀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특별히 가렵다든지 아픈 증상이 없는 질환이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경우 사마귀가 있는 병변을 손으로 잡아 뜯어 2차 감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고, 주변으로 번지기도 하기 때문에 발견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사마귀는 외부 모양과 발생 부위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그 증 ‘심상성 사마귀(보통 사마귀)’가 가장 흔한 유형이며, 손톱이나 발톱 주위에 생기는 ‘조갑 주위 사마귀’, 손에 생기는 ‘수장 사마귀’, 발바닥에 생기는 ‘족저 사마귀’, 생식기 부위에 생기는 ‘곤지름’, 모양이 납작한 ‘편평 사마귀’ 등이 있다.

    사마귀, 어떻게 치료하나?

    사마귀 치료법에는 약물요법, 전기치료, 냉동요법, 주사요법, 면역요법, 레이저 치료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환자의 나이와 발생부위, 면역 상태와 사마귀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 치료하며,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방법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사마귀는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레이저 치료법을 이용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재발률도 줄어들게 됐다.

    사마귀 자체를 레이저 빛으로 바로 태워버리거나, 사마귀 병변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을 파괴시켜 사마귀가 자라지 못하고 저절로 죽게 만드는 색소 레이저 치료법 등 증상에 따라 효과적인 기기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는 상황이다.

    끝으로 사마귀는 병변이 커지거나 퍼지기 전에 빨리 치료해 주는 것이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