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topskin

  • 피부 박피술 – 세포막 속에 숨은 아름다움 찾기

    영국의 정치가 체스터필드 경은 “여인의 아름다움은 남성의 기지와 마찬가지로, 소유자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아름다움은 곧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보증수표’라는 얘기다. 그 보증수표를 손에 넣기 위해, 요즘 피부과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났다. 아름다움의 밑바탕이 되는 맑고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면, 피부를 한 꺼풀 벗겨내는 고행마저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적극적인 ‘미인 지망생’들이다. 그런 세태를 반영하듯, 노화를 방지하고 잔주름을 없애준다는 기능성 화장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화장품들은 오래 사용해야 하며, 사용을 중단하면 주름이 다시 생기게 된다.

    이처럼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은 여성들의 열망에 부응하여, 빠른 시일 안에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이 바로 피부 박피술이다. 기미,주근깨,여드름,검버섯,주름살,여드름 흉터와 수두 자국 등 광범위한 피부 질환을 다스려온 이 치료법은 피부 박피기에 의한 방법,화학약품에 의한 방법(탈피술),레이저 빛에 의한 방법,미세 피부 박피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치료법마다 각기 특징이 다르고, 장,단점과 작용,부작용의 양면성이 있으므로 질환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적절히 선택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피부를 벗겨내는 것이므로 항상 위험이 따르며, 때로는 치명적인 피부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실제로 무자격 비전문가가 행한 잘못된 치료를 받고 부작용이 발생해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으며,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다. 박피술을 받고 난 피부는 외부 자극에 무척 민감해져,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시술을 받은 뒤에는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피부 박피술의 종류와 특성을 더 자세히 알아보자.

    피부 박피기에 의한 박피술

    이 방법은 여드름을 앓고 난 후 피부가 멍게껍질처럼 울퉁불퉁 패인 자국이나 수두 자국의 제거에 주로 이용된다. 피부 박피기에 의해 피부를 깎아내므로, 시술 후 피가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얼마 동안 바깥나들이도 하기 어렵다.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섬유질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치료 후 자외선을 차단해 주지 않으면 피부가 거무스름해지는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화학약품에 의한 박피술 기미,주근깨,잡티,여드름이나 여드름을 앓고 나서 움푹 파인 흉터가 생겼을 때 많이 이용된다. 예전에는 페놀이란 약품을 주로 사용했는데, 이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흉터를 남길 수 있다. 또한 체내로 스며들어 간장과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피 대상이 됐다. 요즘은 페놀보다 부작용이 적은 트리클로르 아세틱 에시드,바이클로르 아세틱 에시드,쿰스 용액,AHA 등의 화학약품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은 한때 구미 선진국에서 상용되었고, 얼마 후에 국내에 도입되어 유행처럼 번졌었다. 그러나 동양인에게는 시술 후 피부에 검은 색소가 침착되는 반응이 서양인에 비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특히 약제의 종류와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어느 약품을, 어떤 농도로, 몇 차례, 어느 정도의 세기로 바르느냐’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달라진다는 이야기다. 화학약품에 의한 박피술을 받고 나면 피부가 벗겨졌다가 재생되면서 교원섬유가 생성된다. 다시 말해, 새로운 피부조직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시술 이전보다 훨씬 더 젊어지고 탄력 있게 보인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시술 후 피부가 검어지는 과색소 침착증이나 색소가 아예 사라져버리는 저색소 침착증 발생이 뒤따를 수 있다. 전자는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지만, 후자는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사소한 피부 질환인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려고 박피술을 받았는데, 기미나 주근깨는 제거됐지만 색소가 빠지는 부분과 검게 착색되는 부분이 생겨 얼굴이 얼룩덜룩해졌다면 누구나 속상할 것이다. 그러므로 숙련된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 후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레이저 빛에 의한 박피술

    레이저 빛에 의한 박피술은 주로 여드름 흉터,수두 자국,주름살 제거에 이용되어 왔다. 여기에는 울트라 펄스형의 탄산가스 레이저와 어비움 야그 레이저가 사용된다. 한 가지 레이저를 써도 치료 효율이 높지만, 두 가지 레이저를 함께 이용하면 치료 결과도 좋게 나올 뿐 아니라 과정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치료 후 발생될 수 있는 색소 침착도 줄여준다. 요즘은 주름살 제거에도 레이저 빛을 많이 이용하는데, 박피술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이 방법은 레이저 빛이 컴퓨터처럼 정확히 작용해서 주름진 피부에 1도 화상만을 입혀 태워 없애, 진피층에서 새로운 조직들이 자라나 주름을 펴지게 만드는 것이다. 레이저 박피술을 받으면 약 10일 정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치료 후 피부가 붉어지고 거무스름해지는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레이저 치료 후 발생되는 색소 침착은 보통 3~6 개월, 길어도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레이저 빛에 의한 주름 제거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더 팽팽하게 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에 흉도 남지 않아 남들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장점이 있다.

    미세 피부 박피술(크리스털 박피, 다이아몬드 박피)

    피부를 아주 얇게 깎아내기 때문에 ‘미세 피부 박피술’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미세 피부 박피술에는 대표적으로 크리스털 필과 다이아몬드 필이 있다. 미세 피부 박피술을 몇 차례 반복해서 받으면, 피부색이 맑아지고 촉촉해지면서 윤기가 난다. 또한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처럼 짬을 내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여드름 치료에도 이용되지만, 피부색이 어둡고 칙칙한 경우나 넓어진 모공을 좁히고 싶을 때 이용하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밖에도 잔주름,잡티,모공 축소,색소 침착 등의 문제를 가진 피부 상태를 전체적으로 개선해 주며, 시술 후 화장도 잘 받는 등 여러 장점이 있다. 하지만 피부를 아주 얇게 깎아내기 때문에 가시적 효과가 그리 크지 않아, 여러 번에 걸쳐 시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미세 피부 박피술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부작용이 적어 안전하다는 점이다. 또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 시간이 짧아 간편할 뿐더러, 얼굴에 표시가 나지 않아 널리 환영받고 있다.

    일반적인 화학 박피나 레이저 박피술은 시술 후 자외선 차단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미세 피부 박피술은 표피 상층부에 작용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엄격하게 차단하지 않아도 된다. 미세 피부 박피술을 받을 때 주의할 점은 시술 후 피부가 건조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예민해진다는 것. 그러나 보습성이 뛰어난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면 예방이 가능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크리스털 필은 미세한 크리스털 입자를 강하게 쏘아 피부를 세밀하게 갈아내면서 음압을 이용해 크리스털 입자와 연마된 조직을 함께 흡입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크리스털 필은 약간의 통증이 있기 때문에, 요즘은 아픔이 없는 다이아몬드 필이 많이 이용된다. 다이아몬드 필도 미세 피부 박피술의 일종으로, 다이아몬드 완드를 이용하여 피부의 각질층을 벗겨내는 것이다. 이 방법은 아픔이 거의 없고 치료 결과 또한 만족스럽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화장품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화장품 유통기한 /화장품 유효기간

    -아이섀도(개봉 후 5년 이내)

    완전 건조 제품으로 비교적 수명이 길지만 용기 주변의 날린 가루를 잘 닦아 오염의 소지를 줄여야 한다.

    -립스틱(개봉 후 3년 이내)

    비타민 E를 비롯한 영양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입술에 직접 발랐다면 휴지로 한 번 닦아서 반드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수명 연장의 방법.

    -네일 에나멜(개봉 후 1년 이내)

    오랫동안 쓰지 않아 층이 분리되었다면 위아래로 흔들지 말고 손바닥 사이에 넣고 굴려준다.

    -향수(미개봉 시 3년, 개봉 후 최대한 빨리)

    향수는 빛과 열에 의해 변색, 변질되기 쉽다. 또한 흔들림에도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상온의 그늘지고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할 것.

    -브러시(반영구적)

    2주일에 한 번은 브러시 전용 클렌저나 폼 클렌저에 담가 부드럽게 세척한 후 눕혀서 건조시켜준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스테로이드 연고는 과연 약일까 독일까…

    스테로이드연고를 만병 통치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환자들은 피부과를 방문하기 전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스테로이드연고를 먼저 찾는다. 스테로이드연고를 사용해도 낫지 않을 때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연고는 부작용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

    스테로이드연고 부작용은?

    스테로이드연고의 대부분은 부신피질호르몬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스테로이드연고의 농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환부에 처음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를때는 1의 농도로도 충분하지만 계속 바르게 되면 5~10의 농도를 가진 스테로이드연고를 발라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스테로이드연고의 부작용이 나타날 때,즉 핏줄이 늘어나고, 피부가늘어나는 부작용이 발생되면 그 때서야 피부과를 찾는 환자가 많다.

    스테로이드연고 부작용 때문에 피부가 얇아진다?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르면 일시적으로는 피부 질환이 사라지고, 얼굴에 바르면 피부가 매끄러워진 것 처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자주 바르면 중독성이 생겨 피부가 얇아진다. 또한 스테로이드연고는 실핏줄이 늘어나는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테로이드연고 부작용으로 안면홍조가?

    스테로이드연고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낮은 농도의 연고로는 효과를 볼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높은 농도의 스테로이드연고를 사용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얼굴은 조금만 흥분하거나 당황해도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안면홍조는 추운곳에 있다가 더운 곳에 들어가면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어지고, 목욕이나 사우나를 하고 난 다음에는 얼굴이 온통 붉게 변하기도 한다. 이처럼 스테로이드연고를 함부로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과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바르는 연고도 중독성 있대요

    피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벌레에 물려 가려울 때, 어깨가 결리거나 무릎이 아플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연고나 로션제.

    가정 상비용으로 어느 집에서나 한두 개쯤은 소지하고 있는 것들이다.

    이처럼 피부에 직접 발라 사용하는 연고나 로션제들을 피부 외용제라 한다.

    보통 피부 외용제는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용법과 용량, 사용상 주의사항을 꼼꼼히 챙겨야 하며 이해가 되 지 않는 부분은 꼭 전문가에게 문의한 후 사용해야 한다.

    피부 외용제에는 끈적끈적하고 지방성인 연고, 유백색으로 사용감이 좋은 크림 , 무색 투명한 겔, 유백색 액상인 로션, 붙여서 사용하는 패치 등이 있으며 질 환이나 증상, 사용하는 부위에 따라 제형이 다른 피부 외용제를 사용한다.

    패치는 일반적으로 근육통, 타박상에 이용하는 파스로 알려진 제품이다.

    최근에는 근육통용 파스 외에도 피부에 붙여 약이 전신을 순환하도록 하는 제 품도 등장했다. 협심증 치료제인 니트로글리세린제제나 여성호르몬제제, 마약 성 진통제 등이 패치제로 이용되고 있다.

    패치 제품군은 털이 없고 깨끗하며 건조한 피부에 부착해야 한다. 피부 자극을 피하기 위해 연속 사용할 때에는 부착 위치를 바꿔가며 투여해야 한다.

    사용시 국소과민반응이나 전신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의 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피부 연고ㆍ크림 등은 피부질환이나 상처난 부위 소독과 피부재생 등을 목적 으로 쓰이는 약물에 이용되는 제형이다.

    이 제품은 사용 전 손과 적용 부위를 물로 잘 씻어줘야 한다.

    사용시는 용기 끝 부분이 직접 환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세균이 감 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 약사에게 지시받은 사용 횟수를 준수하도록 하며 증상이 악화되거나 자극감 이 심하면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도록 한다.

    제품 중 피부질환에 이용되는 부신피질호르몬제제(스테로이드 연고)는 광범위 한 부위에 사용하거나 장기 사용하면 전신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장기 사용할 때에는 신체 적응을 위해 갑작스럽게 중지하지 말고 서서히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제품 종류와 증상에 따라 바르는 횟수 를 달리 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사람에 따라 가려움 등 부작용이 나타 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때 한두 번 정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다른 연고도 두 번 이상 발랐을 때는 효과가 비슷하기 때문에 연고나 겔 타입 크림은 2회 정도 발라주는 것이 적당하다.

    환부에 넓게 발라줘야 하는 것도 상식.

    예를 들어 아토피 피부는 상태가 다양하며 한 번 발병한 곳 외에 다른 곳에도 발병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부위에 연고를 발라 미리 예방하고 그 과 정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 좋다.

    연고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보습제를 사용하도록 하자. 연고를 지속적으 로 사용하면 여러 가지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연고를 바를 부위 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질환이 진행되는 것 을 막도록 하자.

    너무 많이 바르면 안 된다. 피부질환에 쓰이는 제품들은 대부분 스테로이드 연 고인데 이는 중독성이 있다. 또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 향을 미칠 수 있다.

    상처가 났을 때에는 연고 사용을 자제하자. 상처에 연고를 바르면 연고 습기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때는 먼저 소독약으로 소독한 뒤 외상용 산제인 파우더 등을 발라 상처가 아물도록 하고 딱지가 생겼을 때 연고를 발라주면 된 다.

    근육통이나 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연고ㆍ크림 등은 소염ㆍ진통작용을 하지만 바르면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자극감이 있다. 따라서 어 린이나 얼굴, 팔 안쪽, 점막 부위 등 피부가 약한 부위에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며 바른 후 몇 분이 지나도 따가운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바로 씻어야 한다.

    피부 외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때는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가을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증세는 특히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이런 증세를 건성 습진이라고 하는데 보습력이 우수한 보습화장품이나 목욕하 는 방법에 조금 주의를 기울여도 증상이 사라지기도 한다.

    안건영 고운세상 피부과 원장은 "피부연고제품도 자기 증상에 맞춰 올바로 사 용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피부 건강관리 방법

    트러블을 예방하는 피부건강 체크포인트

    1. 내장 기관의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위장이 나쁘다든가 신장에 이상이 있다든가 하면 바로 피부로 나타난다.

    위장이 나쁘면 영양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신장이 나쁘면 피속에 유해물질이

    떠돌아 다니기 때문에 그 결과 피부에 악영향이 나타나는 것이다.

    2.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

    영양분이 몸 전체에 골고루 퍼지기 위해서는 혈액 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

    만일 혈액순환에 이상이 있다면 곧바로 피부의 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것이다.

    3. 규칙적으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야 한다.

    피부는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피부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부의 무서운 적이므로 충분한 영양섭취야말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기본이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빨갛게 달아오르고 아파요- 종기, 종기치료는 어떻게??

    종기원인 – 세균에 의해 발생

    종기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종기와 같은 세균성 질환에 걸리면 열이나고, 환부가 붉게 변하면서 쑤시고, 종기 부위에 통증이 따른다. 종기원인의 가장 큰 요소는 황색 포도상 구균이다. 종기의 원인은 마찰이나 압박, 습진, 면도 등으로 인해 세균에 감염되는 것이다.

    엉덩이종기의 원인 – 마찰과 자극 때문

    엉덩이종기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엉덩이종기가 생기는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엉덩이는 마찰과 자극을 다른 신체부위 보다 많이 받는다. 또한 오랬동안 앉아있는 생활을 하는 경우 엉덩이종기가 생기기도 한다. 물론 엉덩이종기 뿐 아니라 겨드랑이, 등, 얼굴, 목에서 종기가 생기는 사람도 흔하다.

    종기치료 – 종기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종기치료의 첫번째 단계는 종기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종기치료를 할 때, 초기에는 얼음찜질이나 냉습포가 효과적이다. 종기치료의 초기 치료로 효과가 없다면, 수술로 종기를 절개하여 종기치료를 받고,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이때는 종기치료를 위해 따뜻한 물로 찜질을 해 주는 온습포가 효과적이다.

    종기의 숫자가 적을 때는 연고를 바르는 것도 종기치료의 방법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종기가 이미 많이 퍼져 있거나 종기가 하나라도 증상이 심할때는 종기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종기치료 시 주의사항 – 손으로 짜거나 만지지 않기

    종기치료시 주의사항이 있다. 종기를 함부러 만지거나 짜는 것은 종기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세균이 피부 깊은 곳 피하 조직가지 침범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주변의 임파선이 붓고, 오한이 나는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서 종기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말로만 듣던 레이저제모? 과연 어떻게 다를까??

    레이저 제모는 어떤 시술?

    레이저 제모법은 기존 시술법(전기제모법, 고주파제모법)의 단점을 보완한 시술로, 레이저 빛을 이용한 제모법이다. 이제 조금 어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 빛이 검정색을 띄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특성을 이용,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 열을 집중시켜 발모 조직에 영향을 주는 치료법이다. 더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면, 털이 레이저 빛을 쐬면 멜라닌 색소가 뜨거워 지고, 그 열이 검은 털을 제거한다. 빛이 열로 바뀌면서 제모가 되는 것이다.

    레이저 제모는 털의 밀도가 높은 부위, 이마, 턱수염, 콧수염 등의 제모에 잘 듣는 레이저 기기가 있고, 털 밀도가 낮은 겨드랑이, 팔, 다리, 비키니 라인 등의 제모에 좋은 레이저 기기가 있다.

    레이저 제모 장 단점은 무엇?

    레이저 제모는 치료시 통증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모든 털에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5~10회의 치료를 받아야 만족스러운 제모가 된다. 치료가 길어지는 것은 털의 성장 특성 때문이기도 한데,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3단계 되풀이 되기 때문에 한 번의 제모로 퇴행기, 휴지기의 털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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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밀기도 박피다?!

    “때밀지 마세요”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피부염 등의 습진이 생겨 피부과를 가면 가장 흔히 듣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때 밀지 말라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 보다도 때미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일부에서는 관광사업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때를 자주 그리고 많이 미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부가 가벼운 샤워만을 즐기는 서양인들의 피부보다 더 나쁠까. 대답은 ‘아니다’ 이다. 때가 쌓이면 땀이나 피지 분비를 나쁘게 하고 체온조절이나 신진대사기능이 장애를 받아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실제로 일본학자들은 한국 여자들의 피부가 좋은 이유를 때미는 목욕문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고한 적이 있다. 때를 미는 목욕습관이 많은 운동과 칼로리 소비를 촉진시키며 특히 신체의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주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한다고 발표했다.

    흔히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여드름 치료 혹은 피부 미백 등 미용 치료는 가벼운 박피술이 이용된다. 이것은 일종의 피부 각질제거법으로 때미는 것과 질적인 차이가 있을 뿐 결국 각질제거라는 점에서 같다.

    피부가 병적인 상태일 때 때미는 것은 피부 보호막을 손상 시키고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의 침입을 용이하게 하기 때문에 절대 금물이다. 그러나 건강한 피부 상태에 적절히 때를 미는 것은 피부의 재생을 촉진 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단, 때를 너무 심하게 밀어 피부가 빨갛게 될 때까지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에 상당한 손상이 오게 된다. 피부 겉면에 있는 죽은 각질과 이물질을 제거하면 되므로 검은 때만 살짝 벗겨주는 것이 좋고 한 달에 2회 이상은 좋지 않다. 거친 때수건을 사용하지 말고 때를 민 후 보습 효과를 줄 수 있는 로숀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땀띠 – 더위가 싫어요?

    생활수준이 향상되어 가정마다 에어컨이 보급되고, 방마다 선풍기가 돌아가면서 땀띠의 발생률은 많이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각종 공해로 오염된 지구가 더워지면서 땀띠 발생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말하자면 냉방기기의 도움으로 땀띠를 몰아냈는데, 그것을 사들이기 위해 벌인 경제활동의 후유증으로 초래된 지구의 온난화가 땀띠의 발생을 많아지게 한다.땀띠는 에크린 땀샘에서 땀이 만들어져 피부 밖으로 나오는 한관이나 땀구멍을 각질과 먼지 등이 막아서 발생되는 질환이다. 땀이 피부 밖으로 나오지 못하면 땀이 저류되고, 한관이 파열되면서 작은 물집,구진,발진 등이 생기는 것이다. 땀띠를 치료하려면 주변 온도를 낮추고 몸을 차갑게 해줘야 한다. 땀을 흘리면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베이비파우더나 녹말가루 등을 뿌려주어 피부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얼음이나 차가운 수건으로 땀띠가 생긴 부위를 찜질해 주거나,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어 주위를 시원하게 만들어서 땀이 적게 나오도록 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땀띠로 인해 간찰진,접촉 피부염,모낭염 등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병원에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피부 건조증(건피성 습진) – 깊은 겨울밤에 벅벅 등 긁는 소리

    피부 건조증은 주로 허벅지와 복부에 발생한다. 건조증으로 인해 피부에 약간의 홍반이 생기며, 심하면 각질이 일어나 살이 약간 튼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람의 피부에는 얇은 피지막이 있어 기름기와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주변 공기의 온도가 낮아지거나 습기가 적어지면 피부의 각질층에 있는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진다. 특히 노인들은 피부의 기름기와 수분 함량이 적어서 이 질환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노인들의 경우, 목욕할 때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에 남아 있던 소량의 기름기마저 없어지기 때문에 비누 사용을 가급적 억제하는 것이 좋다. 내복도 자주 갈아입는 것은 좋지 않다.

    ‘효자손’이 그립다

    피부 건조증이란, 말 그대로 피부가 건조해져서 발생되는 질환이다. 계절적으로는 여름보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이나 겨울에 심해지며, 젊은 사람보다는 노인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주거 형태별로 살펴보면, 단독 주택보다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잘 나타난다. 아파트는 일시에 난방이 들어오는 데다 밀폐되어 있어 건조하고, 열 손실이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낮에는 잘 모르고 지내다가 밤만 되면 가려우며, 중앙 공급식 난방이 시작될 쯤이면 가려워서 견딜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실내 온도를 낮춘 후 방안에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놓으면 좋고, 목욕 횟수를 줄이되 목욕할 때는 답답하더라도 때를 밀지 않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기름기 있는 오일을 몸에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습도 유지를 위해서 수족관을 설치하는 것도 괜찮다. 피부 건조증이 심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참다못해 세게 긁으면 다른 피부병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 또 가려움증은 가려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밤잠을 설치게 하여 생활의 리듬을 깨버리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가 된다. 가뜩이나 잠이 적은 노인들이 새벽에 깨어나 등을 긁어줄 손도 없이 하얗게 날밤을 샐 때의 절대고독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고 깊은 것이다. 그래서 관광지 기념품 가게에 내걸린 ‘효자손’이 잘 팔리는지 모르겠으나, 아무려면 사람의 손만큼이야 하겠는가. 그래서 등 긁어줄 배우자의 손이 없으면 피부과 의사의 손이라도 빌리는 게 좋다는 이야기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