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topskin

  • [여드름 짜는법] 여드름 짜야할까?

    여드름 짜는법 :: 여드름 짜야할까?

    여드름은 짜는게 좋은가 그냥 두는게 좋은가

    짜는게 좋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여드름은 어떤 경우엔 자연스레 치유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는 색소침착이나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여드름 치료는 초기에 할수록 좋다는 것이다.

    굳이 정리를 하자면 초기 단계인 면포성 여드름은 짜내는게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다음 단계인 붉은 여드름이나 농포성 여드름은 함부로 짜내지 않는게 좋다.

    항간에는 여드름을 방치하면 점이 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속설일 뿐이다. 점과 여드름은 별개의 것이다.

    짜야 한다면 언제 짜야 하나

    여드름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첫 단계는 면포성 여드름이다. 면포성 여드름은 입구가 닫혀 있는 화이트헤드와 입구가 열려 있는 블랙헤드 두 가지로 나뉜다. 어떤 경우든 면포성 여드름 단계에서는 짜내는게 좋다.

    그러나 면포성 여드름이 심화돼 나타나는 붉은 여드름이나, 그 다음 단계인 농포성 여드름은 함부로 짜지 않는게 현명하다. 이 때부터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 소독처리된 압출기를 이용해 짜내거나 더 악화되지 않도록 전문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붉은 여드름이나 농포성 여드름을 잘못 건드리면 피지나 고름이 피부속에서 터져 염증이 악화될 수 있다. 심하면 고름 주머니끼리 서로 연결되기도 한다. 이 단계에서 여드름을 함부로 다루면 피부가 패거나 튀어나오는 요철 형태의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있다.

    어떻게 짜야 하나

    초기단계라 할지라도 화이트헤드의 경우 그냥 손으로 짜내면 제대로 짜지지도 않을 뿐더러 물리적 상처를 남길 가능성이 있다. 이와 함께 이차감염으로 염증이 심화될 수도 있다. 더구나 농포성 여드름의 경우 손으로 짜면 얇아진 모공벽이 터지면서 고름이 피부 깊숙한 곳으로 번질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초기 여드름을 집에서 짜낼 경우에도 주의할 점들이 있다. 일단 스팀타월로 모공을 부풀린 상태에서 바늘같은 것을 이용해 작은 구멍을 낸 뒤 소독한 면봉 두 개를 이용해 살짝 눌러서 짜내는게 좋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피부과레이저] 내 피부질환에는 어떤 레이저 치료를?

    피부과 레이저 :: 내 피부질환은 어떤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할까?

    최근 피부 질환 치료로 레이저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레이저 시술을 받으려 마음을 정해도 생소한 레이저 기기 이름부터,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렵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레이저 시술은 우선 피부 질환에 따라 레이저 기기의 선정이 달라진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 피부질환에 어떤 치료용 레이저 기기가 사용되는지 살펴보자.

    검정․파란색 계통의 피부 병변을 치료하는 레이저

    이 레이저는 검정색이나 파란색에만 반응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때문에 몸 문식 제거나 눈썹, 아이라인 문신 제거, 오타 모반(얼굴 한쪽에 파랗고 거무스름한 점), 기미, 주근깨, 검버섯, 잡티 등의 치료에 이용되며 검푸른 색소만을 파괴시켜 치료할 때 사용된다.

    붉은색 계통의 피부 병변을 치료하는 레이저

    붉은색에만 반응하는 레이저로써, 피부에 붉게 나타나는 질환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주로 안면 홍조증이나 주사비(딸기코), 모세혈관 확장증, 혈관종, 화염상 모반(붉은 점) 치료에 이용된다.

    색깔에 관계없이 모든 병변을 없애는 레이저

    점이나 사마귀, 쥐젖, 피부암 등을 치료한다. 그러나 조사 방식(울트라펄스형)에 따라 주름이나 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

    모낭을 파괴시키는 레이저

    피부 속 깊이 있는 털뿌리(모낭)만 파괴시키는 레이저 기기로 제모에 이용된다. 털의 밀도(이마, 팔, 다리, 겨드랑이 등)에 따라 레이저 기기의 선택을 달리하면 치료 결과가 더 좋다.

    상처를 치유시키는 레이저

    상처(넘어지고 다치고 긁힌 상처 등)에 레이저 빛을 쏘이게 되면 피부의 재생이 빨라지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된다. 상처 입은 피부가 빨리 아물게 되면 그만큼 흉터도 작게 남는다.

    미백 탄력을 좋게 해주는 레이저

    피부 속 진피층에 있는 교원섬유를 자극시키는 레이저 시술을 수차례 받으면, 피부가 맑아지고 윤택해지며 탄력이 생기고 모공도 좁아지는 효과가 있다.

    레이저 치료는 이렇듯 다양하고 특수한 파장대의 빛을 이용해 주변 피부에는 손상을 적게 주면서 자기가 원하는 비정상적인 병변을 치료한다. 그렇기에 다른 치료에 비해 결과가 좋고, 흉터의 발생 또한 아주 적다.

    그러나 레이저 빛의 파장대를 잘못 선정해 치료하거나, 한두가지 레이저 기기로 모든 질환을 치료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지든지 치료가 제대로 도지 않고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질환에 맞는 여러 종류의 레이저 기기를 소유하고 있는 레이저 전문 치료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접촉성피부염] 비 오는 날 피부질환 관리

    접촉성피부염 :: 비 오는 날 피부질환 관리

    요즘처럼 연일 비가 오는 날의 평균 습도는 80~90%로 쾌적하게 여길 수 있는 습도 30~40%보다 훨씬 높다. 이런 때는 피부질환이 악화되기 쉽다.

    비 오는 날, 접촉성피부염 관리

    접촉성피부염이 나타나면 피부가 따갑고 가려우며 반점이 생기고 부풀어 오른다. 상처 부위에 닿으면 염증을 발생시키는 상처 감염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접촉성 피부염 중 땀띠는 우기 시에 더욱 심해진다. 땀띠는 땀구멍이 막혀 땀이 배출되지 못하면서 생기는 염증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건조하게 해야 한다. 따뜻한 물에 자극이 적은 비누를 사용해 10분 전후의 목욕을 한다. 물기 제거 후, 살이 겹치는 부분에 파우더를 발라주면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땀띠가 생겼다면 파우더가 땀구멍을 막아버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자. 잠을 잘 때 땀이 많이 나는 목 뒤나 머리, 등은 땀띠가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베개에 수건을 깔아두고 축축해지기 전 갈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 오는 날, 두피 관리도 중요

    후텁지근한 우기철에는 머리의 모공이 넓어지면서 기름기와 각질이 많아진다. 이는 모발이 자라는 모낭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어렵게 해 비듬을 유발할 수 있다.

    비에 노출된 피부와 두피는 즉시 씻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타월로 빗물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도 손끝으로 두피 구석구석을 마사지 하듯 샴푸한 후 반드시 드라이어로 말려주어야 박테리아균과 비듬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감자. 너무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고 차가운 물은 기름기나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지 못한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여드름 없애는 방법 :: 면포성 여드름 특징과 치료법

    여드름 없애는 방법 :: 면포성 여드름 특징과 치료법

    면포성여드름 특징은?

    면포성여드름은 여드름 발생 초기 흰색이나 검은색 면포의 형태로 나타나는 여드름을 면포성여드름이라고 한다. 면포성여드름은 색이나 모양에 따라서 흰색 여드름과 검은색 여드름으로 구분할 수 있다. 면포성여드름특징은 자세히 살펴보면 1~2mm 정도의 피지 덩어리가 있는 것이 보통이다. 면포성여드름특징 중에는 끝이 검은 색을 띄는 형태도 있다.

    – 초기단계

    면포성여드름의 초기단계는 모공과 피지와 각질이 뭉쳐 누르스름한 기름덩어리가 외부로 나오지 못하고 고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단계의 면포성여드름을 짜면, 노랗거나 흰색 또는 검은색 피지 덩어리가 나온다.

    – 화이트헤드, 블렉헤드

    면포성여드름 중에서 화이트헤드는 피지가 모공을 막고 그 위에 피부 각질이 덮여 있으면 하얗게 보이는데, 이것이 화이트헤드이다. 면포성여드름 중, 블랙헤드는 피지가 모공 밖으로 드러나 외부의 오염물질이나 공기와 접촉하면 그 부분이 산화되어 검게 보이는데 이를 블랙헤드라고 부른다.

    면포성여드름 치료법

    – 피부과 치료가 필요!

    면포성여드름치료는 가정에서 혼자 하기 보다는 피부과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다. 면포성여드름치료를 집에서 함부로 하는 경우, 예를 들어 손으로 면포성여드름을 짜거나, 면포성여드름이 난 부위를 함부로 긁는다면 주변 조직 손상으로 인한 2차 감염으로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 염증이 생기면 면포성여드름치료는 더 힘들어지고,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커진다.

    – 초음파치료와 레이저치료를 병행

    면포성여드름치료는 초음파치료와 레이저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한다, 피부 깊숙히 있는 면포성여드름을 초음파에 의해 제거하는데, 통증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레이저치료는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레이저치료와 피지분비를 억제하여 여드름이 새로 생기는 것을 억제해 주는 레이저치료 두 가지가 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쥐젖없애는방법] 쥐젖, 잡아 뜯지 마세요~

    쥐젖없애는방법 :: 쥐젖, 잡아 뜯지 마세요~

    얼마 전 찾아온 50대 여성 환자는 쥐젖으로 마음고생이 상당히 심했던 환자였다.

    “목과 겨드랑이에 작은 돌기 같은 것들이 생겼는데, 세수할 때나 목을 만질때 마다 거칠거칠한 느낌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손으로 뜯으면 없어질까 해서 뜯어 보았는데, 떨어질 것 같으면서도 떨어지지 않고, 피만 났어요. 또 겨드랑이 주변에서 계속 퍼지는 것 같아 걱정돼서 찾아왔어요.”

    전형적인 쥐젖의 증상이다. 쥐젖의 정식 이름은 연성 섬유종이다. 쥐젖은 젖꼭지 모양의 돌기물로, 피부색 또는 연한 담갈색 모양을 하고 있다.

    쥐젖이란 이름의 유래는 직경 1~3mm 크기로 여러개가 한꺼번에 돋아난 모양이 마치 어미쥐의 젖처럼 보여서 생긴 이름이다. 보통 남성 보다는 여성에게 흔한 질환으로 위의 환자와 같이 목, 겨드랑이, 가슴에 발생한다. 가렵거나 아픈 증상은 없지만 미용상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없애는 경우가 많다.

    쥐젖 어떻게 치료?

    피부과에서는 쥐젖을 치료할때, 전기 소작술, 외과적 절제술, 약물요법, 레이저 치료술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기 소작술과 레이저 치료술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쥐젖 피부 전체로 퍼지는 병?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많은 사람들이 쥐젖이 균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쥐젖은 균과는 전혀 상관없는 피부질환이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눈밑지방 제거] 눈밑지방 고민

    눈밑지방 제거] 눈밑지방 고민

    고운 피부를 가진 30대 여성 환자가 병원에 찾아왔다. 처음 보았을 때는 얼굴이 아닌 다른 곳을 치료 받기 위해 왔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환자분 눈밑지방이 조금 많은 편이었다. 이 번 포스팅은 눈밑지방에 대한 내용이다.

    "선생님 저는 평소 주름이나 잡티가 거의 없는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눈 밑이 살짝 튀어나오는 바람에 인상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눈밑지방을 없애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눈은 얼굴에서 사람의 인상을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눈밑지방이 튀어나오게 되면 어딘지 모르게 부자연스럽고, 항상 피곤해 보일 수 있다. 특히 상담했던 환자분과 같이 사람을 만나는 업무를 하는 경우, 눈밑지방이 자신감을 부족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과거에는 눈밑지방을 수술로 제거하였다. 눈 밑의 피부를 메스로 절개한 뒤 지방을 빼 주고, 피부를 실로 꿰매는 방법이다. 그러나 피부를 너무 많이 자르게 되면 눈이 잘 안 감키는 부작용이 생기거나, 피부를 실로 꿰매 주는 경우 흉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자칫 평생동안 지속되는 흉터가 될 수 있다.

    요즘은 레이저 빛으로 눈 안의 결막을 절개한 후, 튀어나온 지방만 조심스럽게 제거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레이저 치료의 장점은 피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것과 눈 속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 또한 수술 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피부좋아지는법] 겨울철 피부를 망치는 5가지 오해

    피부좋아지는법 :: 겨울철 피부를 망치는 5가지 오해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는 잘못된 믿음 5가지와 그에 대한 개선책을 살펴보자.

    01. 실내 난방이 건조한 피부의 주범?

    난방기에서 나오는 건조한 열풍이 좋지는 않다고 해도, 겨울철 피부 수분을 없애는 주된 요인은 아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아도 피부가 붉어지거나 통증을 일으키고, 추워서 덜 움직이면 혈액순환도 나빠진다(물을 마셔도 손발 끝 피부까지 가지 못한다).

    개선책: 난방기에서 떨어져 있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목이 별로 마르지 않아도 물을 마시도록 한다.

    02. 보습제는 두껍게 바를수록 더 좋다?

    피부과 의사들은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습제를 듬뿍 두껍게 바르라고 권한다. 보습제는 대부분 바셀린이나 라놀린, 글리세린 등이다. 그러나 보습제를 바르면 피부 수분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어도, 여드름이나 모낭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옷과 시트에 묻을 수도 있다. 또 여드름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해도 바셀린은 피부 속 깊이 침투하지 못한다.

    개선책: 세라미드로 만든 보습제를 권한다. 세라미드는 피부 세포 사이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지방질로 수분을 세포에 전달하고 머물게 하는 기능을 한다. 피부 세포가 벽돌이라면 세라미드는 회반죽에 해당하는 것이다.

    03. 목욕과 샤워 직후 보습제를 바른다?

    보습제는 목욕을 하고 난 뒤 20분 내에, 피부에 습기가 남아 있을 때 발라야 좋다는 것이 그 동안의 오랜 통념이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그때 보습제를 바른다고 해서 피부의 수분함량이 늘어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대학 샌프란시스코 메디컬센터에서 10명(11~30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규모 연구를 보자. 이 중 절반은 습진에 자주 걸리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 결과 보습제는 목욕 직후 바르거나 몇 시간 지난 뒤 바르거나 차이가 없었다. 어느 쪽이든 바른 지 90분 후에 피부의 수분 함량이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목욕을 하지 않고 보습제를 바른 뒤 90분 후 측정했을 때는 피부의 수분 함량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목욕 후 보습제를 아예 바르지 않았을 때는 수분 함량이 10%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선책: 보습제는 자주 발라도 좋으나 목욕 습관은 바꾸도록 한다. 겨울에는 목욕이나 샤워를 짧게 하고,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마라. 뜨겁게 하면 피부가 매우 건조해진다.

    04. 여드름은 알레르기 물질 때문?

    여드름 같은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리면 흔히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면역 체계의 반응이긴 해도, 독한 비누나 알레르기 물질 때문만은 아니다. 부카 박사는 만성 피부질환자들에게는 바람이 피부를 성나게 만들어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고 말한다.

    개선책: 약국에서 히드로코르티손(피부염ㆍ관절염 치료제에 쓰이는 부신 피질 호르몬의 하나)을 사서 바르면 염증이 완화된다. 증상이 계속되면 피부과에 가야 한다.

    05. 입술연고(립밤) 바르는 것은 습관성?

    겨울에는 바람에 입술이 트기도 하고, 뜨거운 음료를 가까이 하기 때문에 입술에는 좋지 않은 계절이다.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오해는 입술이 건조하고 텄을 때 바르는 입술연고가 실제로는 습기를 빼앗기 때문에 계속 입술연고를 바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입술 연고가 생리학적으로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거나 습관성이 되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개선책: 입술이 건조해지는 다양한 요인에 신경을 써라. 입술에는 바셀린을 두껍게 발라도 된다. 모낭이 없으므로 여드름이 생기거나 모낭이 막힐 위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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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피부건조증] 더운 바람은 피부건강의 적

    겨울철 피부건조증 :: 더운 바람은 피부건강의 적

    건조한 겨울철 피부에 건조함을 더하는 것 들이 있다. 바로 자동차 히터나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하는 난방기다.

    특히 회사원의 경우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난방기에 노출돼 있다가, 출·퇴근하면서는 자동차 히터의 따뜻한 바람을 쐬게 된다. 이들은 바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피부를 위해 온풍기사용 자제하세요

    요즘 같이 춥고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더불어 덥고 건조한 내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피부건조증은 가려움으로 시작해 피부 표면의 미세한 각질이 허옇게 일어나고, 비늘 같은 각질이 떨어져 나오게 되며, 피부가 거칠어지게 된다.

    가려움을 참지 못해 긁으면 벌겋게 부어 오르면서 심하면 피부가 갈라지고 피까지 나기도 한다. 가려움증은 처음에는 허벅지, 종아리 등 다리와 팔 등에 나타나기 시작해 점차 마찰이 심한 골반이나 옆구리, 허리 주위 등 온몸으로 퍼지며, 특히 저녁식사 후 체온이 올라가면서 전신에 발작적인 가려움증이 생긴다면 피부건조증일 가능성이 높다.

    피부건조증은 보통 겨울에 15-20%의 각질층 정상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내려가 각질층이 영향을 받게 돼 잘 나타난다. 이렇게 약해진 피부는 극도로 과민해져서 조그만 자극에도 심한 가려움증이 유발된다. 가렵다고 피부를 심하게 긁으면 그 부위에 상처가 생기면서 세균감염이 돼 곪거나 습관성 피부질환으로 발전할 우려가 높다. 이런 상태를 건성 습진이라고 하는데, 피부 표면의 기름막이 손상돼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은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히터를 사용할 때는 수시로 창문을 열어 건조한 공기를 환기시켜야 하며, 가급적 직접적으로 피부에 쐬지 않아야 한다. 히터 사용 빈도가 높은 사무실의 경우, 바닥에 물을 뿌려주거나 물을 자주 마셔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운전할 때 무릎담요 챙기세요

    모 유명 여배우는 한 인터뷰에서 운전할 때 추워도 절대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말했다. 히터의 건조하고도 뜨거운 공기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 한번 틀면 보통 도착지까지 계속 트는 경우가 많아 그만큼 얼굴 등에 노출되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피부건강뿐 아니다. 자동차의 히터는 호흡기 건강에도 좋지 않다.

    자동차 점검을 잘 받는다고 해도 히터 속 청소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히터 내부 곳곳에 쌓여있는 미세먼지가 송풍구를 통해 차내에 유입되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먼지가 날리는 게 눈에 보일 정도고 곰팡이 냄새도 난다면 필터를 곧바로 교환해야 한다. 필터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주행거리 1만-1만5000㎞ 마다 한 번씩 바꿔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히터는 될 수 있는 한 틀지 않는 것이 좋다. 무릎담요나, 운전용 장갑 등을 활용하면서 운전하는 것이 호흡기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히터를 틀더라도 상체쪽보다는 하체쪽으로 바람이 나오도록 조절해놓고, 수시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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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여드름] 겨울철 성인여드름 치료

    성인여드름 :: 겨울철 성인여드름 치료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 건조증으로 인해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겨울철 여드름, 왜?

    겨울철에는 각질 재생 주기가 늦춰져 떨어져야 할 각질이 제거되지 않고 피부에 쌓여 모공을 막고 염증이 생겨 여드름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피부트러블이 잦은 지성과 복합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겨울철에 여드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겨울철은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속 수분함량이 떨어지고 피지 분비량이 감소해 피부가 거칠고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난방시설의 발달로 바깥은 날이 춥지만 생활하는 실내공간은 더울 정도의 따뜻한 현상은 여드름 균이 실외에서는 활동을 멈추고 실내에서는 활발하게 증식하는 데 한 몫 한다.

    여드름 예방 및 치료법

    여드름을 개선하기 위해 여드름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여드름 압출기 등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드름이 생긴 초기에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스스로 해결하겠다고 손으로 만지거나 잡아뜯으면 여드름 흉터를 남기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손톱으로 짜내면 병변 부위의 혈관이 확장되고 2차 감염에 의한 흉터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성인여드름의 치료 후에는 재생이 쉽지 않기 때문에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성인여드름의 경우는 지나치게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인스턴트식품, 화장품부작용, 피임약, 음주, 흡연 등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성인여드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피부재생력이 약해져 생기는 여드름이다. 여드름 원인을 파악하고 여드름 흉터, 넓어진 모공, 색소침착 등과 같은 문제가 남지 않게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 [잡티제거] 생얼의 걸림돌 잡티

    잡티제거 :: 생얼의 걸림돌 잡티

    잡티가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다. 잡티는 어떤 질환(여드름, 뽀루지 등)을 앓고 난 후에 남은 흔적이거나 접촉 피부염 등의 질환이 스쳐간 흔적일 수도 있고, 목욕할 때 타월로 얼굴을 밀어서 생긴 상처가 잡티가 되기도 한다.

    언뜻 주근깨와 비슷해 보이는데, 발생 연령이 20세 이후로 늦고, 주근깨와는 달리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

    # 잡티 없이 투명한 피부 만들기

    잡티의 치료법은 연고 요법․화학약품․전기 소작술․냉동 요법․레이저 시술․다이아몬드 필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요즘은 ‘레이저 치료’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비타민 C를 깊숙이 침투 시크는 ‘바이탈 이온트 치료’도 미백치료로 효과적이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얼굴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얼굴에 상처가 생기면 그 후유증으로 다시 피부가 착색되고, 그렇게 생긴 색소 침착은 원상회복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이다.

    잡티가 낀 피부를 측정해 보면 대부분 피부 속(진피층)에서 거무스름한 색소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색소는 당장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머지않아 피부 위로 올라올 것이므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면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게 좋다.

    # Dr. 신학철의 처방전 – 잡티

    잡티로 고민을 하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레이저 치료와 미백치료를 병행할 것을 추천한다. 이 치료법은 잡티 개선과 동시에 전반적인 미백 효과를 볼 수 있어 좋고, 치료 시간도 평균 5~10분 내외다.

    잡티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자외선을 멀리해야 하며, 레이저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