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1. 주름 제거보다 더 인기 좋은 효도선물
어버이날을 즈음해 부모님의 볼록한 눈 밑 지방을 제거해주고 싶다며 30대 딸이 아버지를 모시고 왔다. 자녀는 평소 아버지가 눈 아래가 점점 처지는 것 같다며 거울 보는 일이 잦아지자, 어버이날 선물로 젊음을 되찾아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단다.
실제 환자의 눈 밑은 지방 조직이 튀어나와 나이 들어 보일 뿐 아니라, 근심이 있고 고집스러운 인상을 주기도 했다.
레이저 빛으로 눈 안의 결막을 절개한 후 지방만 제거하자 볼록 튀어나왔던 눈이 바로 들어갔다. 눈 안의 결막을 통해 제거하기 때문에 흉터도 남지 않을 뿐더러, 다음날 바로 활동도 가능하다고 말해주었다.
딸은 아버지의 쏙 들어간 눈 밑을 보며 짧은 시간 안에 아버지가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아버지보다 더 기뻐하였다. 아버지 역시 처음엔 수술이라고 생각해 두려웠는데, 막상 시술을 받아보니 간편해 놀랐다며 자신의 달라진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좋아했다.
케이스 2. 나이 들어 보이는 ‘눈 밑 심술단지’
유난히 눈가에 주름이 많다며 43세 여자 분이 병원을 찾았다. 자세히 살펴보니 자글자글 주름도 많았지만, 눈 밑의 지방이 볼록 튀어나와 항상 근심어린 눈처럼 보였다. 환자는 우선 레이저 빛으로 눈 밑 지방을 제거 받은 후, 주름살 제거도 레이저 빛을 이용하여 함께 받았다.
한 달 후에 환자는 주름살 치료받은 피부가 약간 검어졌다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다시 찾아왔다. 레이저 시술 후 피부가 거무스름해지는 색소 침착이 생긴 것인데, 보통 3~6개월이면 자연히 없어진다고 설명해주었다.
치료경과는 매우 좋아서 심술단지처럼 툭 튀어나온 눈이 들어가고, 주름도 없어져, 인상도 밝아지고 젊어졌단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했다.
– 늘어지고 다크 서클까지… 우울한 ‘눈 밑 지방’
거울 속 내 모습을 들여다보다 피부는 처지고 눈 밑으로 튀어나온 지방을 보며 ‘나도 나이 드는구나’ 하고 실감할 때가 있다. 특히나 눈은 사람의 첫 인상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부위인데, 볼록 튀어나온 지방 덩어리 때문에 자칫 우울해 보이거나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어 자꾸만 신경이 쓰이게 된다.
눈 밑의 지방은 나이가 들면 피부가 중력 방향으로 처지게 되면서 피부의 탄력까지 떨어짐으러써 자연히 지방이 튀어나오게 되는 것으로, 컨디션이 좋으면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가 피곤하면 다시 도드라지는 것을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완전히 도드라지게 된다. 점점 지방이 볼록해지면서 눈 밑 그늘이 져 다크 서클이 더 심해보이기도 한다.
– 5년은 젊어 보이는 ‘눈 밑 지방 제거술’
눈 밑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수술법과 레이저 치료법 등이 있다. 수술법은 아이라인 바로 밑의 피부를 절개하여 지방을 빼주고, 피부를 실로 꿰매어주는 것으로, 이 방법은 수술 후 실로 꿰맨 흉터가 남고 눈 모양이 부자연스러워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잘못 꿰매게 되면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고, 비대칭적인 눈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레이저 치료법은 레이저 빛을 이용하여 눈 속으로 튀어나온 지방만 제거하는 방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시술의 장점은 통증이 거의 없으며, 수술 당일부터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간편한데다가 흉터도 남지 않고 눈 모양도 자연스럽다.
그러나, 지방을 제거하고 나면 볼록 나와 있던 지방이 들어가는만큼 눈 밑의 주름이 전보다 약간 많아질 수 있는데, 주름이 보기 싫으면 레이저 빛을 이용한 주름 제거 수술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Dr. 신학철의 처방전 – 눈 밑 지방
치료법 : 레이저 눈 밑 지방 제거술
장 점 : 눈 안쪽 결막을 통해 눈 밑 지방을 제거하여 흉터 걱정이 없고, 수술 후 눈 모양이 자연스럽다.
치료시간 : 평균 20~30분
조 언 : 눈 밑 지방으로 고민하는 30, 40대의 문의가 많습니다. 눈 밑 지방 제거는 지방이 나오기 시작하는 초기에 치료해주면 결과가 더 좋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