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백] 얼룩덜룩한 잡티, 도대체 왜?
얼룩덜룩한 잡티, 도대체 왜?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피부 변화는 바로 급격히 칙칙해지는 피부톤. 이는 피부에서 발생하는 콜라겐 당화현상과 세포 속 DNA 손상에 따른 멜라닌 합성에서 비롯된다.
피부는 여러 가지 신호 전달 체계가 있어 유해한 자극이 발생하면 이를 방어하기 위한 시스템이 가동 되는데 멜라닌 합성 신호도 이 중 하나다.
콜라겐 당화가 발생해 피부에 유해한 부산물이 진피에 축적되면 이를 방어하기 위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된다. 동시에 뻣뻣하게 변성된 콜라겐은 피부 속 구조를 엉성하고 불균일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피부 속 빛의 굴절을 증가시켜 피부 톤이 탁해지게 된다.
또한 손상된 DNA는 여러 종류의 세포들과 호르몬, 효소, 신호전달 물질의 균형을 무너뜨리는데 이를 복구하기 위해 전달되는 신호 역시 멜라닌 합성 신호이다. 결국 콜라겐 당화와 피부 세포 속 DNA 손상이 야기한 멜라닌 합성이 피부를 칙칙하고 어둡게 만드는 주요인이다.
하루 물 8잔, 비타민 한 알로 피부를 밝히세요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는 것을 방지한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며, 피부가 칙칙해 보이기 쉽다.
식생활에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은 기미, 주근깨에도 미백 효능을 발휘하며 피부 저항력을 길러줘 홍조가 심한 피부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비타민은 몸에 꼭 필요한 성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하다. 특히 숙면은 피부 재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는 재생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수면시간과 관계없이 이 시간에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평소 일주일에 1-2회 각질정리를 해주는 것과 사계절 내내 SPF 40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 상식. 각질이 정리되면 제품의 흡수도 원활해지고 피부톤도 밝아진다. 봄,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강해지기 때문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선택해 멜라닌을 보호해주자.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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