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수준이 향상되어 가정마다 에어컨이 보급되고, 방마다 선풍기가 돌아가면서 땀띠의 발생률은 많이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각종 공해로 오염된 지구가 더워지면서 땀띠 발생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말하자면 냉방기기의 도움으로 땀띠를 몰아냈는데, 그것을 사들이기 위해 벌인 경제활동의 후유증으로 초래된 지구의 온난화가 땀띠의 발생을 많아지게 한다.땀띠는 에크린 땀샘에서 땀이 만들어져 피부 밖으로 나오는 한관이나 땀구멍을 각질과 먼지 등이 막아서 발생되는 질환이다. 땀이 피부 밖으로 나오지 못하면 땀이 저류되고, 한관이 파열되면서 작은 물집,구진,발진 등이 생기는 것이다. 땀띠를 치료하려면 주변 온도를 낮추고 몸을 차갑게 해줘야 한다. 땀을 흘리면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베이비파우더나 녹말가루 등을 뿌려주어 피부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얼음이나 차가운 수건으로 땀띠가 생긴 부위를 찜질해 주거나,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어 주위를 시원하게 만들어서 땀이 적게 나오도록 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땀띠로 인해 간찰진,접촉 피부염,모낭염 등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병원에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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